LS산전㈜는 지난 3년간 40억 원의 개발비를 들여 개발한 차세대형 디지털 계전기 X GIPAM 시리즈 모델의 출시를 본격화했다. 이 제품은 2009년 5월에 출시한 X GIPAM 기본 모델의 시리즈 제품으로 석유화학, 정유, 철강, 반도체 등의 장치/Plant에서 수입품을 사용하는 전력설비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LS산전㈜의 GIPAM 시리즈는 종합계전, 계측, 모니터링, 통신 및 다양한 부가 기능을 구현한 디지털 계전기이다. 차세대(neXt)를 뜻하는 X GIPAM은 LS산전㈜의 GIPAM-2000 시리즈에서 이미 검증된 독자적인 계전 알고리즘을 적용해 신뢰성을 확보했다. 또한 계측 정밀도 향상, 모듈화 구조에 의한 확장성, 편리한 인터페이스, 인공지능의 부가 기능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시스템을 지원한다. 즉, 한글 지원의 터치스크린, Setting Group, 전력PQ, 아크 보호 모듈 및 통신 이중화 기능 보유가 장점이다.
KEMA 인증을 받은 IEC 61850 통신은 스테이션, 베이, 프로세스 레벨기기들 간의 정보 교환과 데이터 접근성 및 최적의 시스템 구성으로 호환성, 유연성, 확장성이 뛰어나다.
LS산전㈜
http://kr.lsis.biz
<Energy News>
http://www.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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