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와전기는 LED 조명기구 'PERLE PUR'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방폭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직양용(交直겱用)형의 안전성 높은 방폭형 LED 등기구를 발매했다.
석유화학 플랜트 조명설비는 상용전원을 교류로, 비상전원을 직류로 운용하는 설비가 많으며, 현재는 교직양용 점등형 조명기구로서 백열등이 주로 설치되고 있다. 그러나 백열등은 에너지 소비효율이 나빠 가까운 시일 내로 시장에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세이와전기는 석유화학 플랜트용 백열등의 대체제품으로서 교류전원과 직류전원 양방으로 점등이 가능한 방폭형 LED 조명기구를 개발했다.
등구에는 내식성(耐蝕性) · 내후성(耐候性)이 우수한 스테인리스 강판을 채용했으며, 옥내외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백열등 100W 기구와 비교해 밝기가 거의 같고, 소비전력은 약 80% 저감이 가능하며, CO₂ 저감에도 기여한다.
세이와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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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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