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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세계 최초로 손글씨 입력방식, 엘리베이터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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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1 오전 10: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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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호출에 필요한 푸쉬(Push) 버튼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터치(Touch)가 대신하고 있다. 터치스크린, 터치패드 등 IT 기술이 엘리베이터에 접목된 결과다. 최근 현대엘리베이터㈜는 손글씨로 층수를 입력하는 일명 손글씨 입력 방식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엘리베이터에 적용했다. 이 방식은 이용자가 손으로 터치스크린에 '23'을 쓰면 23층이 등록된다. 현재 현대 아산타워에 이 방식을 시범 설치해 운용 중이다.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는 이러한 터치형 엘리베이터(이하 터치형)는 크게 층수 입력방식과 '1' 부터 '0' 까지의 숫자를 조합해서 입력하는 텐키(Ten-key) 방식이 있다. 터치형은 승장(승·하강) 버튼과 카내 버튼을 과감히 생략하고 한 번의 터치(행선층 버튼)로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대기 및 탑승시간을 대폭 줄여 약 20%의 에너지도 절감할 수 있다. 승강장에서 미리 등록한 다양한 승객들의 행선층(목적층)을 계산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이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알려주는 행선층 예약 시스템과 연동되기 때문이다. 카드 시스템을 적용하면 아파트 입출입 카드나 사원증 등을 통해 지정된 사람만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외부인의 출입을 사전에 차단해 각종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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