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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고는 일본 《電氣現場技術》誌에서 번역 전재한 것입니다.가공 배전설비 일본의 전력 자유화 확대로 경쟁이 심해지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설비 불량으로 인해 공급에 지장을 주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며 설비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배전 설비의 순시·점검·측정, 배전 설비의 보수, 철거 기자재에 대한 대처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과제와 전망을 서술한다.배전 설비의 특징 배전 설비는 전력 설비 중에서도 가장 고객 가까이에 있는 설비로, 지역 환경에서 면적에 실시함과 동시에 콘크리트 전주, 전선, 변압기, 개폐기 등 다양한 기자재로 구성된다<그림1>. 한편 배전 설비는 수요의 증가에 관계없이 고객의 활동에 따른 공급 공사와 이설 공사 등 지역 사회의 변화에 영향을 크게 받고 건전한 기자재가 철거되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배전 설비의 보수·운용 1. 배전 설비의 순시·점검·측정 배전 설비는 설비 주변의 지역 환경 변화와 비, 태풍, 눈, 번개 등의 자연환경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순시·점검·측정을 실시하고 설비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순시는 지상에서 보았을 때 배전 설비의 상태, 배전 선로와 다른 공작물이나 수목과의 벌어진 사이를 확인한다. 주안점을 두어할 것으로 다음과 같은 항목을 들 수 있다.가) 콘크리트 전주·지지물, 지선 근처의 함몰 유무·휨, 박리의 유무·경사의 유무나) 전선·건축물, 수목 등의 벌어진 사이의 적부·공사 장소를 포함한 도로·철도상 전선의 지상 높이의 적부·건축 현장의 방호관 설치의 필요 여부 및 설치 상황 확인다) 지중 전선로·케이블 불량의 유무·인공개 손상의 유무·루트 부근 토목공사의 유무점검에서는 전주 위에 올라가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지상에서 보아서는 판별할 수 없는 개별 기기의 열화 상태를 정밀하게 조사한다.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다.가) 변압기, 개폐기·외상 손상, 부식의 유무·자기부의 오손, 균열, 아크 흔적의 유무 ·리드선의 손상, 변색, 부식의 유무·단자 커버의 이상 유무나) 자동 전압 조정기·탭 교체기의 동작 확인·제어 회로의 동작 확인측정할 때는 고객 단자 전압과 접지항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변압기, 저압선과 인입선의 굵기 등의 저압 배전 설비는 고객의 부하 설비와 상전 사용 전력량 및 수요 증가율 등으로 상정해 설비를 형성하고 있는데 공급 후의 실 부하가 반드시 이 상정에 합치한다고는 할 수 없다. 따라서 전기 사업법으로 정해진 표준 전압(전정 : 101±6V, 동력 : 202V±20V)이 유지되고 있는지 전압을 측정해 확인하고 있다.2. 배전 설비의 보수 순시·점검·측정을 통해 보수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기자재는 교체를 하거나 현장 보수를 하고 있다. 지금부터 현장 보수의 구체적 예를 소개한다.가) 콘크리트 전주 현장 보수 공법강도 저하가 거의 없는 초기 단계의 콘크리트 균열·박리에 대해서는 콘크리트와의 부착성과 장기 성능을 가진 보수재를 설치해 기밀성·방수 성능을 확보해 연명 효과를 보고 있다. 또 보수할 곳에는 재박리 방지 네트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그림2>. 나) 전주 위 변압기 현장 도장 공법종래에는 재도장이 필요한 전주 위 변압기는 일단 철거한 후 제조 공장에서 도장을 실시해 왔는데 철거·재설치 공사 및 무정전 상태로 전주 위에서 효율적으로 재도장하는 공법도 도입되고 있다<그림3>. 도장할 때는 사전에 ‘연마 장갑<그림4>’을 이용해 외상 표면의 도장할 곳을 닦아 도막과 소지와의 밀착성을 높이고 또 ‘적하 방지 시트<그림5>’를 변압기 하부에 설치해 도료의 비산을 방지하고 작업성, 안전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3. 철거 기자재에 대한 대처 철거된 기자재에 대해서는 이 타이밍을 잡고 외관 점검과 전기적 시험을 실시하면서 재사용을 판정해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콘크리트 전주는 주로 잔존 강도에 영향을 주는 휨·균열의 발생 정도 등을 외관상으로 점검해 재사용할 것인지 판정하고 있다.또 변압기는 절연유의 오염과 혼탁, 부싱의 균열과 흐트러짐, 외상의 변형 등을 외관 점검해 절연유의 절연 내력 저하, 권선부의 소손, 단선 또는 절연저항 불량을 전기적 시험으로 확인해 재사용을 판정하고 있다. 그런데 개폐기와 계기류는 제조 공장에서 수리해 재사용할 수 있다고 판정되었을 때 수리한다.변압기는 부품 단위 교체가 비교적 쉽고 부싱과 접지 단자 교체 등 경미한 것부터 외상과 절연유 교환, 권선의 교체 등 꽤 걸리는 것까지 수리하고 있다. 또 계기류는 일본전기계기 검정소의 검정에 합격함과 동시에 유효 기간까지는 성능을 유지할 수 있고 사용할 때 지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해야 한다. 검정 합격률을 보면 전국에서 연간 검정을 받고 있는 약 900만 대 중 99.8%가 합격을 하고 있어 전국적으로도 계기 검정 제도에 적합한 수리가 이루어지고 있다.앞으로의 과제와 전망 비용 절감이 전력회사의 급무이고 새로운 설비 투자가 곤란한 상황에서 어떻게 기존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용해 갈 것인가가 과제이다. 광범위하게 막대한 배전 설비를 효율적으로 순시·점검하기 위해 차량과 도보를 편성해 실시하고 있는데 여전히 막대한 인적 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따라서 더 효율적인 순시·점검 방법을 검토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더 정밀도 높게 철거 기자재 재사용 판정을 하기 위해서라도 한도 견본 등을 작성하고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용해 가는 것이 과제이다.변압기와 계기류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수리 방법이 확립되어 있는데 그 외 기기류(개폐기, 피뢰기)는 부재 교환이 곤란할 수도 있어 수리가 어렵다. 앞으로 구성하는 복합부재 중에서 불량 구성 부재를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로 변경해 감과 동시에 그 외의 기자재에 대해서도 새로운 수리 방법을 확립해야 한다.앞으로는 순시·점검·측정, 설비 보수, 철거 기자재의 재사용 판정 등에 새로운 혁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지금까지 쌓아온 전력 공급의 품질레벨을 손상시키지 않고 설비의 건전성을 유지하도록 배전 설비의 보수·운용에 대처한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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