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독일 기업들이 유연하고 안전한 자동화 제조를 위한 연구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 SANITAS'라고 하는 이 프로젝트에는 반도체, 자동차,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9개 협력업체(Forschungszentrum Informatik, IIS,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미크로나스, 로버트 보쉬, 지멘스, 티에토, 브레멘 및 파도본 대학)가 참여, 인피니언 주도 하에 2012년 9월까지 연구를 완료하게 된다. SANITAS 프로젝트는 독일연방 교육 연구부(BMBF)에서 자금을 지원한다.
SANITAS 프로젝트의연구목표는 시스템 부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전체적인 부가가치 사슬에 걸쳐 적용될 수 있는 공동 검증 방법론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렇게 개발된 기법은 산업자동화뿐 아니라 통신 및 자동차 분야에도 이용될 수 있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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