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home
송전선로 전자계, 림프암/백혈병 발생과 관계 없어
2010-01-04 오후 4:51:00
한국전기연구원 명성호 박사팀과 안전성평가연구소 정문구 박사팀은 최근 송전선로에서 발생하는 ‘전자계’는 ‘림프암/백혈병 등 소아암 발생과 무관’ 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결과는 송변전설비 인근 주민들이 주장하는 ‘전력설비 전자계에 의한 림프암/백혈병 발생’은 근거가 없음을 확인해주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은다.2006년부터 3년간 실시된 이번 연구결과는 전자계 생체 영향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생체전자기학회(BEMS)의 연구논문저널 2009년 10월호 온라인판에 게재됐다.이번 연구에서 실험대상 암컷쥐(T-림프구성 림프암/백혈병 모델 AKR 마우스)를 40마리씩 4개의 그룹(총 160마리)으로 분류해, 1개 그룹은 전자파가 없는 정상적인 상태로 놓고 나머지 3개 그룹은 각각 50mG(밀리가우스, 10mG는 1μT(마이클로테슬라)), 833mG, 5,000mG의 전자파에 생후 280일간 하루 21시간씩 장기 노출시켰다. 실험에 사용된 최대 전자파 세기 5,000mG는 우리나라 송전선로에서 발생 가능한 전자파의 260배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이며, 833mG는 세계보건기구 권고값이다. 실험 결과 실험쥐들은 평균 생존시간, 부검 소견, 림프암 발생 등의 모든 검사항목에서 대조군과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Energy News>
http://www.energy.co.kr

서울마포구 성산로 124, 6층(성산동,덕성빌딩)
TEL : 02-323-3162~5  |  FAX : 02-322-8386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마포 라00108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마포 통신 제 1800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강창대 팀장 (02-322-1201)

COPYRIGHT 2013 JEONWOO PUBLISHING Corp. All Rights Reserved.
Family Site
네이버 포스
회사소개  |  매체소개  |  정기구독센터  |  사업제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네이버 포스트  |  ⓒ 전우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