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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광섬유에 비해 빛의 세기가 4배 이상 우수
자연채광용 유리 광섬유문
도시 건물의 거대화, 밀집화로 인해 자연채광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건물이 많아지는 가운데 건강과 삶의 질적 수준 향상으로 건축업계에서는 자연채광 사업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옵토매직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자연채광용 유리 광섬유는 순수실리카(SiO₂)를 코어로 하여 프레넬렌즈를 이용한 자연채광 시스템에 적용됐다. 자연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조명으로서 유리 광섬유는 플라스틱 광섬유에 비해 동일조건에서 빛의 세기가 약 4배 이상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이브리드 자연채광 시스템’은 그림자 격벽센서에 의한 태양광 자동 추미장치를 통해 프레넬렌즈(Ø 200㎜)에서 집광된 빛을 광섬유/케이블을 통하여 산광부까지 태양광을 전달한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자연광의 유입이 어려운 실내는 물론 지하 공간에도 자연광 유입이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식물 성장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태양광이 미치지 못하는 지하 농원 등에서의 활용도 가능하다. 건물 내부의 인공조명 에너지양을 감소시키고, 연색성의 제고로 업무 효율 향상과 인체 건강 증진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옵토매직
www.optomagic.co.kr
<Energy News>
http://www.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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