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효율달성 무정류자 직류전동기
자가발전식 초효율전동기

재충전하지 않아도 자가발전식으로 계속 가동되는 ‘초효율전동기(I.S. Motor)’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발됐다.

부산 사직동 소재 IS모젠(대표 이이수)은 별도의 충전 없이 반영구적으로 돌아가는 ‘무변출력 무정류자 직류전동기(Constant Power Brushes DC Motor)’를 개발,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에서 특허를 따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장은 “처음 작동을 위해 투입한 전기에 강력한 자석에너지를 첨가, 150~200%에 달하는 효율을 낼 수 있다”며 “전원이나 축전지로 전동기를 한번 돌리면 계속 가동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또 “상용화될 경우 에너지와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처음 작동시킬 때 에너지를 투입한 이후 별도의 충전 없이 계속 작동하는 게 특징이다. 또 전동기가 돌아가는 동안 발생하는 열이나 마찰 때문에 손실되는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강력한 영구 자석의 힘을 첨가해 효율을 한층 높였다. 이 제품에 제네레이터를 결합하면 자체적으로 동력을 발생시켜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IS모젠은 최근 경남정보대 기계자동차산업학부로부터 이 전동기에 대한 성능·효율 검증을 받았다. 한국전기연구원 전기시험연구소에도 성능 검증을 의뢰하고 오는 7월 정식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IS모젠 http://www.ismogen.com

<Energ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