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개인 투자자 및 벤처 캐피탈 투자자들에게 셀렉트론 시스템 AG를 매각한다고 9월 14일 발표했다.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셀렉트론은 철도사업을 위한 설계, 개발 및 자동화 솔루션 마케팅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회사이다. 2008년 약 2천 4백만 스위스 프랑(한화 약 28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매출의 약 80%가 철도 관련 산업에서 발생하고 있다. 2001년 모션컨트롤 전문 생산기업인 Berger Lahr가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합병되면서 Berher Lahr의 일부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가족이 됐던 기업이기도 하다.이번 매각은 에너지 관리 부문의 글로벌 스페셜리스트로 그룹 비전을 선포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정립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 될 수 있다.

<Energ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