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창립한 LS산전㈜는 현재 국내 5개 공장, 4개 연구소, 4개 해외법인 및 7개 지사를 갖추고, 산업용전기 · 전력 및 자동화분야 전문업체로 성장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LS산전㈜는 'Innovators of Innovation'을 新(신)비전으로 선포하고 산업용 전기 · 전력 및 자동화 분야와 그린비즈니스 분야에서 세계 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그린 솔루션 제공으로 50% 이상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지향하는 녹색기업'을 그린비지니스비전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른 11개 그린비즈니스 분야는 ▲ 태양광발전 설비 ▲ 인버터 ▲ RFID ▲ 스마트 그리드 등 전력IT ▲ 친환경 전력기기 ▲ 초전도 한류기 ▲ 그린 카 전장품 ▲ 전력용반도체 모듈 ▲ 연료전지▲LED ▲에너지저감건물분야등이다. 11개 분야 중 7개는 지식경제부가 발표 한15대 녹색성장분야와 일치한다.
특히 지능형 전력망(Smart Grid)은 기술력에서 높이 평가를 받고 있는 분야이다. 최근 전력IT 과제를 통해 수용가 전력 관리 장치를 개발했으며, 일반 가정에까지 적용한 아파트 전력 효율화 시스템 시범사업을 실시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그리고 국내 최초로 그린팩토리와 그린빌리지 등을 구축할예정이다.
전기차핵심부품역시LS산전㈜가자랑하는기술분야 중하나이다. 전기차의동력을끊고 이어주는 전기차(EV) 릴레이(Relay)는우수한내구성과 최소크기로, 현재세계에서LS산전㈜를 포함해 3개 회사만이 상용화하고 있다. 전기차용 인버터(PCU) 역시 국내 최초로 개발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LS산전㈜는 미국 GM과 전기자동차 핵심부품인 BDU(Battery Disconnect Unit, 배터리 차단 스위치)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은 GM이 올해 초 선보인 전기차 '시보레 볼트'의 후속 모델에 연간 최소 3,000대 분량의 BDU를 공급하는 계약으로, 2010년 하반기부터 GM에 본격적으로 공급 될 예정이다.
LS산전㈜는 지난해 2015년 매출 4조 5,000억 원, 영업이익 7,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사업비전을 선포한 데 이어, 최근 그린비즈니스 분야에 2012년까지 2천억 원 이상을 투자해 그린비즈니스 매출을 2012년 7천억 원, 2015년 2조 1천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그린비즈니스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이는 현재 전체 매출의 약 10% 수준인 그린비즈니스 매출을 2012년 전체 매출의24%, 2015년전체매출의47%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의미다..

다기능 디지털 감시 보호 장치

X-GIPAM

IMP 시리즈

인버터 'N700'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 구성도

지능형 조명 · 전력제어 시스템 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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