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의 인수 · 합병(M&A) 관련 전담지원을 위한 M&A 지원센터 4곳이 지정되어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중소기업청은 기술보증기금, (사)벤처기업협회, 삼일회계법인,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4개 기관을 ‘중소벤처기업 M&A 지원센터’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의 M&A 활성화를 위해 M&A 관련 상담, 교육과정 운영, 컨설팅, 기업진단 및 자금연계지원 등과 함께, M&A 정보망을 구축해 매도기업과 매수기업을 발굴하고 기업 간 연계를 지원하는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센터별 공간 정비와 세부 사업계획 수립 등을 8월 중에 추진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M&A 지원 업무에 착수한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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