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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상스는 밀과 사탕무에서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할 바이오 웨인즈(BioWanze) 프로젝트에 1백만 유로 상당의 저압전력전선 공급을 완료했다고 6월 24일 밝혔다. 벨기에의 뫼즈(Meuse)강이 지나는 휘이(Huy)에서 가까운 웨인즈(Wanze)에 위치한 이 공장은 앞으로 6년간 연간 12,0000㎥의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하게 되는데, 이는 벨기에에서 연간 필요한 바이오에탄올의 50%에 해당하는 양이다.넥상스는 엔지이어링과 관리를 포함한 프로젝트 계약자인 지멘스(Simens) NV/SA와 100여 가지의 다른 종류의 저압전선 약 350㎞를 5개월 안에 공급한다는 기본계약서를 체결했었다. 케이블은 두르(Dour)와 뷔지겐(Buizigen)에 위치한 넥상스 벨기에 공장에서 제조됐다.
<Energy News>
http://www.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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