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성공
고압방전등용 전자식 안정기

(주)원플러스(대표 원일식)가 7년간의 연구 끝에 고압방전등용 전자식 안정기를 내놨다.

이 제품은 고압방전등에 대한 호환성이 뛰어나 어떤 램프에도 이용할 수 있다. 역률이 96% 정도로 자기식 안정기에 비해 전기를 20% 이상 아낄 수 있다. 불을 켤 때 발생하는 빛의 떨림 현상과 깜빡거림을 없앴으며, 눈부심도 줄였다. 저전압에서도 점등이 가능하며 점등 시 소음도 적다. 보호회로를 내장해 램프손상을 예방했으며, 과열방지회로 장착으로 안전성도 높였다.

자기식에 비해 수명이 2배나 되어 관리유지비도 절감할 수 있으며 자체 무게도 750g로 자기식에 비해 아주 가볍다. 고주파 전원을 램프에 공급하기 때문에 광출력도 뛰어나다.

원플러스는 1991년 5월 설립된 전력중앙감시반 전문제작업체로, 1999년 일본 아이텐사와 기술제휴를 맺으면서 고압방전등용 안정기 분야에 진출했다.

 (주)원플러스 http://www.wonplus.co.kr

<Energ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