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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의 친환경 태양광발전 사업 전문 계열사인 대한테크렌㈜가 일본의 대규모 종합 상사인 소지츠㈜로부터 외자 유치에 성공, 향후 태양광발전 사업에 협력해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대한테크렌㈜와 소지츠 양사 간에 지난 5월 21일 체결된 지분양수도 계약에 따라, 소지츠 측은 대한테크렌㈜의 자본금 증자에 52억 원을 투자해 34%의 지분을 보유하는 합작 파트너로 참여하게된다. 이에 따라 그 동안 대한전선㈜의 100% 자회사로 운영되어오던 대한테크렌㈜는 대한전선㈜와 소지츠 측이 각각 66%와 34%의 지분을 보유하는 합작기업으로 재출범하게 되어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태양광발전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갈 것으로 전망된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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