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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국제전력IT(스마트 그리드) 및 전기설비전
1천억 달러 해외 전력 플랜트 발주처 5월 방한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최광주)와 KOTRA(사장 홍기화)가 공동 주최하는 ‘2009 국제전력IT(스마트 그리드) 및 전기설비전(Global Electric Power Tech 2009)’이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대서양 홀에서 3일간 개최된다.
지식경제부의 ‘전력산업 글로벌화 정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한전, 발전회사 등 20여 개의 관련 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국제전력IT 및 전기설비전’은 국내외 20여 개국, 280여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KOTRA에서는 전 세계 50여 개국의 발주처, EPC 기업 및 유력수입상 200여 개사를 대거 초청했다. 국내에서는 한국전력공사, 각 발전사 및 현대중공업 등 전력, 플랜트 기업과 관련된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등 지자체에서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력전자·전기품질 및 네트워크 시스템, 제어 및 관리시스템, 전기설비 및 관련기자재, 조명 및 관련 기자재, 발전 플랜트 설비 및 송변전 기자재, 신재생 에너지 등 관련 분야별로 다양한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태양광 발전설비 기술 세미나, 전기안전관리 기술교육 과정, 프로젝트 수주 및 수출 상담회, 전기품질 및 시스템 기술 세미나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주요 참가업체 소개(12업체)-가나다순
㈜광명전기, 북성베스텍, 베스텍상사, 비룡전자㈜, ㈜비엠티, 성진종합전기㈜, 신코시스템㈜, ㈜오로라 테크놀로지, 오성기전㈜, ㈜태화이엔지, ㈜테솔, 피앤씨테크㈜ |
<Energy News>
http://www.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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