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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소식] 발전설비 국산화 현황 세미나 열어 - 보국전기공업㈜
2009-05-13 오후 5:04:00
보국전기공업㈜
발전설비 국산화 현황 세미나 열어


2월 27일 보국전기공업㈜가 주관하고 두산 인프라코아㈜와 두산 커머셜엔진이 후원한 ‘2009 발전설비 국산화 현황’세미나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보국전기공업㈜와 두산의 발전설비 제품을 소개하며 국내 발전설비 국산화 현황을 보여준 이번 세미나에는 180여 사 200여 명의 건설사, 엔지니어링, 국내 열병합 관계자는 물론 한전 및 발전관계사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180여 사 200여 명의 건설사, 엔지니어링, 국내 열병합 관계자는 물론 한전 및 발전관계사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1961년에 설립해 47년 동안 발전기 연구 개발과 제조기술을 향상해 온 보국전기공업㈜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외산에 의존했던 발전설비를 국산화한 제품을 차례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세미나에 앞서 보국전기공업㈜ 곽기영 대표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그 뒤를 이어 박인석 상무이사의 회사 소개가 이어졌다. 그 후 보국전기공업㈜ 김홍구 상무이사가 ‘발전설비 국산화 동향’이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세미나를 열었고, 두산 인프라코아㈜ 신동성 상무이사가 자사의 엔진 개발 및 판매 현황을, 보국전기공업㈜ 연구소장 오만수 이사가 소형 가스엔진 열병합 발전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차례로 이어 나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국전기공업㈜는 외산에 대응한 자사의 국산화 기술에 대해 설명하면서 제품품질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열병합발전 시스템에 대해 발표한 오만수 이사는 “자사 제품의 내구성에 스스로가 놀랄정도”라고 자신하면서 자사의 소형 가스엔진 열병합발전 시스템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2017년에는 270㎾를 열병합발전 시스템으로 대체하겠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지만, 이를 실현하기에 아직 국내 열병합 분야의 기술력이나 상황은 미흡한 상태다. 하지만 보국전기공업㈜의 소형 가스엔진 열병합발전 시스템은 85%의 효율을 실현하는 고효율인 데다 이미 2년 전에 NEP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향후 장래성이 뛰어나다”는 게 그 내용이다.
그동안 열병합발전기는 100% 모두 수입에 의존함으로써 유지 보수 코스트가 높아지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이만수 이사의 말처럼 보국전기공업㈜가 두산 인프라코어㈜와 합작하여 2006년에 국내 최초로 이러한 소형 열병합발전기를 국산화하여 국내에 납품하게 됨으로써 국내 열병합발전 기술에 새 장을 연 것이다.


더욱이 이 열병합발전 시스템은 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왕복 동식 가스엔진을 이용하여 전기와 열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소형가스엔진 열병합발전 시스템으로, 배기가스(NOx)환경 기준치(50ppm)를 만족시킴으로써 오염 배출규제에 충분히 대응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또한 기존 외산품과 달리 한글화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것도 보국전기공업㈜만의 장점이다. 그도 그럴 것이 기존에는 메뉴얼이 영어나 독일어로 표기돼 관리 및 유지 보수가 어려웠기 때문에 외산에 벗어날 수 없는 이유가 되기도 했지만, 이 제품은 한글로 표기가 되어 있어 운전 현황 및 경보, 이력 관리가 한층 수월해졌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세미나에 앞서 보국전기공업㈜ 곽기영 대표의 인사말이 있었다.

보국전기공업㈜는 이러한 자사의 기술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에 더욱 적극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며, 2009년에는 3000㎾ 풍력발전기를 개발완료하여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국전기공업㈜는 2007년부터 자체 실시한 경영 혁신 프로그램에 기초하여 밖으로는 판매를, 안으로는 절약을 실천해 왔으며, 이로써 2008년 경영 혁신 대통령 혁신상을 수상하며 경영 성공을 과시한 바 있다.

글, 사진_김미선 기자 <보국전기공업㈜ (053)615-2111 / www.bokuk.co.kr>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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