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로상전봇대에무질서한전선및통신선일제정비서울시와 종로구 등 25개 자치구에서는 보도상 전봇대에 무질서하게 설치되어 있는 공중의 전선(전선, 통신선, 유선방송, 인터넷선)을 LG파워콤 등 각 설치업체와 합동으로 정비한다.서울시는 선진국형 가로 수준 향상을 통해 아시아의 중심도시가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모든 가로시설물을 거리를 보행하는 시민 고객의 시각에서 전면 재검토하면서, 개방적 경관 ㆍ 비움의 서울 ㆍ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전봇대의 전선 및 통신선이 상당한 걸림돌이 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이를 시민 고객이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2004년부터 설치업체가 자진 정비하도록 지도 ㆍ 감독해 오던 것을 시유도로에 대한 전수조사(’09.1월) 등을 시작으로 ’09.4월까지는 업체의 자진정비를 유도하는 등, 상·하반기로 나누어 25개 자치구와 공중선 관련업체가 합동으로 다수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대대적으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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