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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한국전력공사 중소기업지원팀 김종현 부처장
2008-05-31 오후 11:39:00
‘2008 IEEE PES(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Power Engineering Society : 미국전기전자학회) 국제 송배전 전시회’가 지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렸다. 한국전력공사(사장 이원걸)는 한전KDN, 전기산업진흥회 및 국내 중소기업 22개사와 함께, 국내 기업의 미국 시장 개척지원과 KEPCO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지원을 위한 전시회 홍보부스 운영 및 시카고 무역관에서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2008 IEEE PES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 참가를 위해 출국을 앞둔 한국전력공사 물류경영처 중소기업지원팀 김종현 부처장을 만나 2008년 중소기업지원사업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중소기업지원사업한국전력공사(사장 이원걸, 이하 한전)가 전력기자재 개발과 중소기업 기술자생력 배양을 위해 1994년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지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했다. 중소기업지원사업은 중소기업만을 위한 사업은 아니다. 한전의 설비 신뢰도 향상 및 국제경쟁력 제고와 직결되며 한전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ㆍ발전하는 데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한전에서 구입하는 제품 중 약 75%를 중소기업에서 구입하며 협력업체 18,000여 개 중 대기업은 7개에 불과하다.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은 곧 한전 납품 기자재 품질 향상으로 이어진다. 나아가 국민에게는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국가, 국민, 경제, 기업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사업이다.현재 중소기업지원사업은 협력연구개발, 품질경쟁력강화, 해외마케팅, 정보화기술개발, 기술개발촉진, 벤처기업육성 및 중전기기 기술개발기금융자 등 7개 부문으로 나누어 효율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 전력기자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2008년도 중점 지원사업한전 물류경영처 김종현 중소기업지원팀장(이하 김 팀장)은 “올해 출범한 정부로부터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는 요청이 온다”며, “무조건적으로 베풀기 위한 지원이 아닌 선택적이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지원사업이 되고자 노력 중”이라 밝혔다.2008년 중점적으로 시행할 첫 번째 사업은 품질경쟁력 강화 및 지원사업 내실화다. 지금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중소기업청 후원을 받아 중소기업 품질 개선 활동을 벌여 왔지만 형식적인 지원에 그쳤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싱글PPM(Single Parts Per Million) 품질혁신 교육 등 5개 분야에 약 1억 원을 지원하고 NEP, NET 및 전력신기술 인증 신제품 심사비용의 75%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김 팀장은 “기업들의 신청이 저조한 지원사업제도는 폐지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내실화를 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또한 올해 4/4분기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과 공동으로 유관기관 주요인사 및 대ㆍ중소기업 CEO 3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전력산업 발전 방향 및 한전 상생협력제도 설명과 함께 경영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직접 전할 계획이다.

2008 IEEE PES 국제 송배전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전력공사 및 중소기업 관계자성과공유제와 수의계약성과공유제란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공동의 혁신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상호 공유하는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제도다. 2005년 9월 원가절감 성과공유제 도입 이래, 2006년 2월 신개발공법 성과공유제, 2007년 4월 품질개선 및 자재적기조달 성과공유제를 차례로 도입했다. 김 팀장은 “2007년까지 4대 성과공유 모델을 통해 약 17억 원의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여러 제약 조건이 있어 수행기업에 대해 장기간 계약보장을 해 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그동안 성과공유제 확산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협력회사를 설득하고 정부 주관 확산협의회 및 기업설명회에 참석하여 성과인정 수행기업에 대한 수의계약 법제화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2008년 1월 1일부터 계약사무규칙이 개정되어 성과공유 품목에 대해 2년간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성과공유제 통합시행지침을 새로 만들어 빠르면 5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김 팀장은 “이번에 개정될 성과공유제 통합시행지침은 한전뿐 아니라 공공기관 성과공유 지침서가 될 것”이라며 자신있게 말했다.한전과 중소기업 해외시장 동반 진출한전은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능력 배양 및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1995년부터 꾸준히 시행해 왔다. 주요 지원내용은 국제전시회 출품 시 부스 임차비, 부스 장치 및 운송료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시 바이어 섭외비, 수출상담회장 임차비, 기타 행사운영비 등이다.2006년부터는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인지도가 높은 KEPCO 브랜드를 활용, 직접 유망한 국제전시회를 발굴하여 중소기업과 함께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KOTRA와 협조하여 수출상담회를 동시에 개최하는 등 중소기업과 해외전력시장 동반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한전은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총 1,340개 업체(중복 포함)에 대해 약 30억 원을 지원했고, 5억 3백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2007년 두바이 국제전시회에서 한전과 함께 참가한 ㈜피에스텍이 사우디 APTC사와 MOU를 체결했으며, 사우디 방송을 통해 한전 선진 전력기술 및 동반참가 중소기업이 집중 보도됐다. 같은 해 4월 중국 수출 로드쇼에서는 ㈜신성산전 등 5개사가 2,467,766달러, 5월 일본전설공업전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에서는 ㈜동남 등 7개사가 459,371달러, 7월 베트남 국제전시회에서는 181,218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김 팀장은 “지원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단발성 참가가 아닌 지속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국가와 국민을 위한 사업 한전은 2007년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해 총 230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KEPCO 브랜드 파워를 활용하여 참가한 두바이 등 5개국 해외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에서 6천 3백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지식경제부 기업협력과에서 주관한 2008년 공공기관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평가 결과,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28개 평가 대상 기관 중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2007년도 상생협력실적과 2008년도 추진계획 등 부문별로 나누어 외부 자문단을 위촉 구성하여 실시됐다. 한전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2008년 종합 점수는 97.2점으로 전년 90.43점 대비 6.8점 상승했다. 김 팀장은 “중소기업지원사업은 단시간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며 “나름대로의 철학과 원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에 대한 무조건적인 시혜가 아닌 국민과 국가를 위한 사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008 IEEE PES 국제 송배전 전시회’ 총괄책임을 맡아 미국으로 떠나기 전, 김 팀장은 중소기업 참가업체 관계자가 상담을 제대로 하는지 수시로 점검할 것이라며 출석표를 보여 주었다. 좋은 기회를 활용하지 않고 해외 유람성 관광이 되어 버린다면 더 이상 사업을 유지시킬 수가 없으며, 전시회에 참가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중소기업 관계자와 국민들을 볼 면목이 없다고 했다. “만약 해외 전시회 참가업체 관계자가 전시 및 상담 시간에 무단으로 자리를 이탈한다면, 대상 기업은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지원사업에서 영원히 배제될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인터뷰가 끝날 무렵 “중소기업 품질 향상은 곧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공헌하는 것인 만큼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의 눈빛에서 중소기업지원사업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글_백종윤 기자, 사진_김미선 기자<한국전력공사 중소기업지원팀 (02)3456-4421 http://cyber.kepco.co.kr/jungso/>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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