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산업진흥회, 전기업계 종사자 사기 진작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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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진흥회, 전기업계 종사자 사기 진작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

2003년 6월 28일 (토)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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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오는 11월4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막되는 2003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SIEF2003)을 기해 기술개발 및 수출촉진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거행할 계획으로 포상 대상자 추천을 접수하고 있다.진흥회에서는 국내·외 우수제품 홍보와 정보교류, 수출산업화의 기치 아래 94년부터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전기산업의 신기술 개발 및 수출산업화 촉진 등 우리나라 전기업계 발전에 크게 공헌한 임직원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전기산업계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국가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토록 하고자 지난 99년 제4회 전시회부터 "전기산업 수출유공자 포상"을 하고 있다.또한 제5회 "SIEF 2000"부터는 포상 훈격을 대통령표창으로 격상시켜 그동안 ▲성원전기공업(주) 이희만 회장(2000년) ▲LG산전(주) 양흔 상무이사(2001년) ▲제룡산업(주) 박종태 사장(2002년) 등이 각각 최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지난해에는 대통령 표창(1명), 국무총리 표창(2명), 산업자원부장관 표창(5명) 등 모두 19명이 맡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써 수출유공자로 선정되어 수상을 하였다.이번 포상추천 접수는 7월15일까지이며, 관심 있는 업체, 유관기관, 단체의 임직원은 진흥회 홈페이지(www.koema.or.kr→정보자료실→각종양식다운받기)를 통해 보다 상세한 내용을 검색할 수 있다.<문의: 02-581-8604 기획관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