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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전국 특약점 대표자 한 자리에서 전략회의 열어LS산전(대표 김정만 www.lsis.biz)은 지난 4월 3일, 4일 이틀간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2007년 전국 특약점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전력기기와 자동화기기 특약점 대표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2007년 LS산전 사업전략 공유, 신제품 소개, 특약점 성공사례 공유, 지난 해 업적 포상 등이 있었다.영업 우수 특약점에 대한 시상식에서 화정산전㈜이 전력기기 사업부문 대상을, 보성산전㈜이 자동화기기 사업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으로는 전력기기에서 명일전기㈜, 동승㈜, 금성전신판매상사㈜가 차지하였으며, 자동화기기는 풍림(주), 엘지에프에이㈜가 각각 차지하였다. 이 외에도 우수상 14개점과 공로상 26개점이 수여되는 등 총 47개의 특약점이 수상을 하는 영예를 누렸다.이날 인사말에서 LS산전 김정만 부회장은 “LS산전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한 생산성 향상, 그리고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특약점 또한 높은 목표를 설정하여 끊임없이 도전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이날 참석한 특약점 한 관계자는 “LS산전의 사업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LS산전이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을 갖춘 신제품들을 잇따라 개발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고객에게 더욱 다가서는 영업으로 목표를 초과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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