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 중소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간다 한국남부발전(주)은 화력ㆍ양수발전의 운영 및 건설과 관련된 제반업무를 담당하는 기업이다. 전기발전사업자로서 국내 화력 및 양수 발전 설비를 보유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전력설비 공급업체와 협력관계를 유지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한국남부발전(주)의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및 경영 안정을 위하여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술수준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의 생산 기술력을 보강하는 그 목적이 있다. 지원사업에는 협력연구 개발사업,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인증지원, 지적재산권 출원, 국제전시회 출품 등이 있다. 지난 3월에는 중동 두바이에서 개최된 WETEX 2007 전시회에 참가, DEWA(두바이전력청)를 대상으로 Road Show를 개최하였다. 남부발전은 협력사의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자 시행하였으며, 협력사중 삼영필텍 등 8개 국내 업체가 참여하였다. WETEX 전시회 기간중 남부발전 협력사 전시관에 중동지역 유력 바이어 약 1,153명이 방문하여 342건의 상담과 약 6,400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이뤘다. 또한 오만의 수도 무스캇에서 개최된 오만 발전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오만지역 유력바이어를 초청 및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였고, 수출상담 결과로 118건의 상담건수와 약 4,6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오만지역 바이어는 국내 우수 제품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여 에이전트(Agent)를 희망했다. 이 외 지난 12월에는 수협은행 및 한국기업데이터(주)와 '한국남부발전 협력기업에 대한 Win-Win Loan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 협력 중소기업은 신용도에 따라 미리 대출한도를 약정받아 생산자금을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게 됐으며, 한국기업데이터는 협력중소기업의 신용도를 관리해 주는 신용평가등급 및 협력업체 신용관리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하여 중소기업의 편의를 높였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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