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중소기업의 든든한 후견인, 파트너로 다가간다 한국남동발전(주)은 지난 2006년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제1회 아름다운 동행상'에서 중소기업 성장 및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동행상'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중기청에서 마련한 상으로, 그동안 남동발전이 중소기업 협력을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게 됐다. 특히 남동발전의 수상 선정 이유에서 발전설비 부품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자 2004년부터 발전회사가 연합한 중소기업지원 협력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중소기업에 84억 원을 투입한 것을 들었다. 또한 남동발전은 2005년부터 분당복합발전소를 중심으로 전력연구원, 한전기공(주), 한양대학교, (주)성일 SIM 등과 산·학·연 기술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가스터빈 핵심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중소기업을 부품소재 중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경영, 자금, 판로 등을 지원하는 '가스터빈 핵심부품 중핵기업 육성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06년은 과거 우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침을 제정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사업의 체계를 마련했다. 2007년 남동발전은 중소기업지원사업 계획으로 기존 우수 지원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확대 시행을 꼽는다.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전시회 참여지원 및 시장개척단을 운영하며, 중소기업 제품 구매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소별로 중소기업 제품의 구매실적을 내부 평가하여 가점을 조정하고 협력연구개발 성공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지침을 개정한다. 또한 신제품(NEP), 신기술(NET) 기술인증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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