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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전력의 지진대책
2007-01-02 오후 11:36:00
1995년 한신대지진 이후, 일본의 전력회사들은 지진 대책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보다 안정하고 재해에 강한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간사이 전력 총무실의 쿠레바야시 요시유키 씨가 현재 실시하고 있는 주요 대비책을 소개하며, 지진이 발생했을 때 주의해야할 요점을 설명한다.서론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대지진은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대규모 도시형 지진이었으며, 많은 생명과 그동안 쌓아올린 자산을 한순간에 빼앗아갔다.그 후 10년. 그 사이 설비 복구와 반성을 토대로 방재대책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전력을 다했다.간사이전력은 관서지역의 고객에게 연간 약 1,402억kWh(2003년도 실적)의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약 160개소의 발전소와 분기를 위해 설치된 900개소를 넘는 변전소로부터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이들 설비를 감시, 제어하고 있다. 전기는 저장할 수가 없기 때문에 소비와 생산이 동시에 이뤄진다. 때문에 전기는 발전에서 송전, 배전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공급설비로 연결되어 고객에게 전달되면 설비의 보수 점검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간사이전력에서는 항상 주파수, 전압이 일정하고 안정된 전기를 고객에게 공급하는 것과 정전이 없는 전기를 전달하기 위해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산업활동과 생활은 전기를 시작으로 가스, 수도 등 다양한 기능에 따라 지탱되고 있다. 이런 전기, 가스, 수도, 통신, 교통은 ‘라이프라인’이라고 불리며, 사회의 혈관과 신경에 비유되며,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다.도시화의 진전에 따라 사회는 고도화되며 복잡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사무실의 컴퓨터와 은행의 온라인시스템, 의료기기 등은 전기에 의해 지탱되고 있다. 만약 단시간이더라도 정전이 되는 경우, 사회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에 전기의 안정적인 공급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그래서 간사이전력에서는 온라인으로 전력설비의 자연재해에 의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며, 만일 피해가 발생하더라고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여기서는 한신대지진으로 얻은 교훈과 함께 당사가 현재 실시하고 있는 주요 대비책을 소개하며, 전기를 사용하는 여러분에게 지진이 발생했을 때 주의해야할 요점을 설명하고자 한다.재해에 강한 전력설비 만들기 1. 원자력발전소원자력발전소의 경우에는 지질 조사를 실시하며, 원자로 건물 등 중요한 설비는 흔들림이 적은 강고한 암반 위에 직접 건설(지진의 흔들림은 강고한 암반 위에서는 유연한 지반에 비해 1/2에서 1/3 정도가 된다.)되고 있다. 또 예상할 수 있는 최대의 지진과 건축기준법으로 정해진 기준의 3배의 지진력에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지진감지기를 설치해서 진도 5정도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원자력이 자동으로 정지하는 구조다.(<그림 1>참고)

2. 가공송전, 배전설비송전철탑 등에서는 지진동에 의한 하중보다도 태풍 등에 의한 풍합하중이 1.5~2배가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풍압하준으로 설계하면 지진동에 대해서도 충분히 견딜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연악지반과 지반이 미끄러지는 지대에서는 지반변동에 의한 2차 피해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송전 루트의 선정에 있어서는 이들 장소를 피하고 있다. 어쩔 수 없는 지점에 건설할 경우는 지반성상을 충분히 조사하고 내진성을 고려한 설계를 한다. 또 배전설비에서는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다른 건전한 설비를 활용해서 재송전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상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3. 지중송전, 배전설비일반적인 지진동에 대해 중대한 지장을 받지 않는 내진성을 갖추고 있지만 지반조건에 대해 관로와 인공, 건물의 접속부에 있어서 여도를 만드는 계수(가도계수)와 관로를 채용하고 있다.4. 변전설비과거 미야기현 지진(1978년 6월 12일 발생) 등의 해석결과를 토대로 전국적으로 통일된 동적 내진설계법이 확립되어 전기기술지침 ‘변전소 등에 있어서 전기설비의 내진대책지침’에 기반해서 설계되고 있다.5. 송전계통의 이중화중요한 송전 루트를 이중화해서 혹시라도 루트가 피해를 입더라도 그 루트를 잘라내고, 다른 루트에서 송전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다른 2개의 루트에서 대소비지인 교토 오사카 고베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50만V 교차 이중외륜계통’이 있다.중앙급전지령소의 역할간사이전력의 중앙급전지령소에서는 전기의 흐름을 24시간체제에서 감시하고 전기의 안정적인 공급을 방해사는 사고와 고장, 자연재해에 의한 트러블에 대비하고 있다.전기는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소비와 생산이 동시에 이뤄진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할 때 필요한만큼만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항상 소비와 생산의 균형을 지킬 필요가 있다.중앙급전지령소는 그 수요(소비)와 공급(생산)의 균형을 잡으며 주파수를 60Hz로 유지하기 위해 고도로 컴퓨터화된 자동급전시스템에 의해 자동적으로 제어하고 있다. 만일 송전선과 변전소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는 사고를 자동적으로 검출하는 장치(릴레이)가 작동해서 순간적으로 지장개소를 끊고, 송전을 재개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자동적으로 송전루트를 대신해서 정전 등 고객으로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막는다.(<그림 2>참고)

방재체제로의 대처1. 대책요원 확보휴일·야간에 돌발적인 재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대책요원의 자택에 한꺼번에 연락할 수 있는 일제연락장치와 휴대전화 등의 이동체통신 툴을 활용해서 대책요원을 소집한다.또 간사이전력관내에서 진도 6약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는 즉시 회사로 나올 수 있으며, 신속하게 대책본부를 설치하도록 준비되어 있다. 또, 휴일과 야간에 대규모지진발생 등에 대해 신속하게 사외대응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본점에 담당자 2명이 대기 체제를 실시하고 있다.2. 재해정보수집 신속화설비피해와 응급복구상황 등의 재해정보 수집에 대해서는 사내 LAN을 활용한 ‘재해정보시스템’을 운용해서 재해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집한다. 또 공급구역 내에서 진도 5도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경우, 혹은 지진이 원인으로 100만kW이상의 정전이 발생한 경우에는 정전발생시각, 지역, 규모를 발생 30분 후를 목표로 관련 자치체에 제공하도록 되어 있다.3. 재해대응차량 확보대규모 지진에 의해 라이프라인에 큰 피해를 입은 경우, 복구작업이 장기화됨과 동시에 자기완결형 복구체제가 필요하다. 이들에 대응하기 위해 급수차를 2대 배치하며, 재해복구현장에서의 통신과 임시 수면 등 휴양할 수 있는 기능을 준비한 지원차량(서포트 카)를 각지점에 1대 씩, 모두 8대를 배치하고 있다.또 중요시설로의 전력공급을 확보하는 관점에서 고압발전차도 16대(150kVA (60Hz)2대, 500kVA(60Hz), 6대, 400kVA[50/60Hz 공용] 4대, 500kVA[50/60Hz 공용] 4대)를 배치하고 있다.4. 재해 시의 운송수단 확보철도의 불통, 도로망의 단절과 그에 따르는 지체 등에 의해 육상으로부터의 인원과 물자 운송이 곤란하다는 점을 상정해서 해상운송을 활용해서 비상체제 시에 선박을 신속하게 수배할 수 있도록 선박소유자 등과 사전에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5. 대체거점의 설비대규모지진에 의해 사업소가 피해를 입거나 장시간 정전 등의 사태가 발생한 경우, 복구활동에 지장이 있기 때문에 미리 각 사업소의 대체거점을 정하고 있다.또, 대체거점에서의 복구활동을 곧바로 개시할 수 있도록, 통신인프라를 정비(통신루트의 분산화)하고 있다.동남해·남해지진에 대한 대책금세기전반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동남해쪾남해지진에 대해 당사에서도 방재업무계획에 ‘추진계획’으로 진파로부터의 방호 및 원활한 피난에 관한 사항 등을 정해놓고 있다. 현재, 관계 자치체 등도 협조해서 대책을 검토 중이다.지진이 발생할 때 전기안전포인트간사이전력에서는 송전루트의 이중화와 설비의 내진성을 높이는 등 피해를 입지 않도록, 또 피해를 입더라도 복구가 쉬운 설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신속한 재해복구를 위해 사내에서는 복구와 정보연락 훈련을 정기적으로 하며, 전기의 안정공급에 노력하고 있는데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에 주의하길 바란다.- 지진이 발생하면1. 스위치를 끄고, 플러그를 뽑는다!지진으로 흔들리면 사용하고 있는 전기기기의 스위치를 반드시 ‘OFF’시킨다. 특히 다리미와 드라이어 등 열기구는 화재의 원인이 되기 쉬우므로 신속하게 플러그를 콘센트에서 뽑아야 한다.2. 차단기를 내리고 피난을!지진이 일어나도 설비에 이상이 없다면 전기는 가정으로 보내어진다. 집밖으로 피난할 때는 전기를 끄는 걸 깜빡했을 때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차단기를 반드시 내려야 한다.3. 끊어진 전선에는 절대 접촉하지 말 것!끊어지거나 늘어뜨려진 전선에는 절대로 접촉해서는 안된다. 또 전선에 나무나 간판, 안테나 등이 닿아있거나 전주가 기울어진 경우에는 반드시 가까운 전력회사에 연락해야 한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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