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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컬러 테라피시스템반도체 조명 솔루션 개발업체인 헤파스는 최근 개인용 컴퓨터에서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조명 컬러 콘텐츠를 내려 받으면 자동으로 반응하는‘조명컬러 테라피시스템(LCAS-Lighting Color Adjusting System)’을 개발했다.LED(발광다이오드)를 장착한 이 제품은 배색·명도·채도를 자유로이 구사할 수 있다. 초보자도 손쉽게 조명을 이용해 컬러테라피를 할 수 있다. 기존의 음악치료나 미술치료, 운동치료와 같은 맥락의 색채치료인 셈이다.기존에 컬러테라피를 위해서는 벽지나 인테리어를 다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하지만 LCAS는 빛을 이용한 색 조절 시스템으로 1600만 가지의 색상을 용도와 시기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전용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컬러테라피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환경과 용도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LCAS는 빨강, 초록, 파랑 등 빛의 3원색을 즉시 조절하고 구현할 수 있고, 수험생, 노약자는 물론 병원 인테리어나 빌딩 경관 조명, 교육재료로 이용할 수 있다.또 음악에 따라 빛을 방출시키며 색을 조절할 수 있어 음악치료와 병행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주)헤파스02)514-2589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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