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썬볼트, 산업용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소듐이온 배터리 출시 지게차, 고소작업차, 해양선박에 적용 가능… ‘게임체인저’로 각광 첨단 에너지 솔루션 기업 썬볼트가 국내 최초로 지게차, 고소작업차, 해양선박에 적용 가능한 소듐이온 배터리(소금배터리) 신제품을 공식 출시했다. 소듐은 리튬 대비 약 1000배 이상 풍부하고 저렴하며, 채굴·정제 과정도 단순해 공급망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게다가 리튬배터리 대비 저온 및 고온 환경에 우수하고 화재 안전성도 뛰어나다.
썬볼트 소듐이온 배터리는 작업 현장에서의 충격, 압착, 천공 등 극한 상황에서도 발화·폭발 위험이 거의 없어 인명·설비 안전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긴 사이클 수명(5000회 이상 충·방전)과 신속한 충전 지원으로 배터리 교체 주기가 길고 장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하다. 중금속이나 희귀금속 사용이 적고, 생산·폐기 과정의 환경 부담이 낮아 ESG 경영에도 부합한다.
해양선박용으로서의 강점은 고온·저온 등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실제 영하 40°C 이하의 저온에서도 충전·방전 효율이 뛰어나 해양 환경에 적합하다. 게다가 바닷물과 같은 전해질로 수중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 작동이 가능하고 전해질 누출이 없다. 또한 바닷물에 접촉 시 부식되지 않기 때문에 거친 바다와 악천후에도 강하다.
한편, 썬볼트의 선박용 소듐이온 배터리는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2025 국제보트쇼』에서 ‘올해의 혁신상’을 수상하며 그 혁신성과 제품의 성능에 대한 인정을 받았다. 글로벌 해양 모빌리티 업계로부터도 주목을 받고 있다.
·작업 현장에서의 충격, 압착, 천공 등 극한 상황에서도 발화·폭발 위험 거의 없어 안전 ·5000회 이상 충·방전의 긴 사이클 수명과 신속한 충전 지원으로 배터리 교체 주기가 길고, 장시간 연속 작업 가능 ·고온·저온 등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 유지, 수중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 작동 가능 등 해양선박용으로도 적합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2025 국제보트쇼』에서 ‘올해의 혁신상’ 수상
썬볼트 02-2667-0135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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