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브헬스, 생성형 수면 향상 사운드 탑재된 스마트링 공개 단순한 생체신호 측정 넘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킨다 비브헬스(VIV Health)는 지난달 개최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세계 최초 생성형 수면 향상 사운드가 탑재된 스마트링 ‘비브링(VIV Ring)’을 공개했다.
비브링은 직관적이고 단순화된 VIV™ 앱을 통해 사용자가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측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비브링의 ‘생성형 수면 향상 사운드’(Generative Sleep Aid Sound)는 스마트링으로 측정한 생체신호와 수면 패턴, 수면 사이클을 분석해 AI 알고리즘을 통해 모노럴 및 바이노럴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된 수면 사운드’를 생성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술로, 비브헬스의 차별화된 특허 기술 경쟁력을 보여준다. 기존 업계에서는 디지털 신호처리와 소프트웨어 기반의 음향 합성을 통해 생성형 수면 향상 사운드를 만들었지만, 비브링은 파도소리, 바다 깊은 곳의 소리, 깊은 산속의 빗소리, 새소리 등 자연에서 직접 녹음한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다.
비브링은 가운데 부분을 오목하게 만들어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을 가지며, 다이아몬드 커팅 공법으로 모서리 부분에 챔퍼(Chamfer) 디자인을 적용해 심미감과 럭셔리함을 갖췄다. 시중 스마트링의 경우 반지의 내부에 볼록한 센서가 있어 착용 시 불편함이 있으나, 비브링은 돌기 부분이 전혀 없는 센서 제조 기술을 적용해 우수한 착용감을 확보했다. 비브링은 2월부터 본격적으로 제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현재 미국 FCC, 유럽 CE, 한국 KC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측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제공 ·스마트링으로 측정한 생체신호, 수면 패턴, 수면 사이클 분석 ·AI 알고리즘 통해 모노럴 및 바이노럴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개인 수면 사운드’ 생성 ·파도소리, 바다 소리, 깊은 산속의 빗소리, 새소리 등 자연에서 직접 녹음한 사운드 제공 ·다이아몬드 커팅 공법으로 모서리 부분에 챔퍼(Chamfer) 디자인 적용하여 심미감 우수
비브헬스 02-6487-6878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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