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코모터스, 신제품 ‘X10’본격 생산 돌입 자체 개발한 6세대 전용 사이드모터 탑재하여 강한 출력 자랑 약 2년에 걸쳐 개발된 와코모터스의 신제품 X10이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X10은 2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는데, 먼저 올해 가격 부담감을 낮춘 X10 기본형을 출시한 뒤 2025년에 ABS 등의 기능을 탑재한 상급 트림 X10A를 출시할 예정이다.
X10은 ‘Xtreme Overpower’라는 슬로건에서 느낄 수 있듯이, 최대 출력 8kW 모터파워로 내연기관 대체 그 이상의 성능을 갖췄다. 이 차량의 가장 큰 특징은 사이드모터인데, 와코가 자체 개발한 전기이륜차만의 6세대 전용 방식을 탑재했다. 인 휠 모터의 단점인 타이어 교체, 노면 충격 시 파손, 정비성 등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어 내구성과 정비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X10은 체인 방식의 소음과 잦은 체인 교체 수리 등의 불편함도 해결할 수 있다. 여기에 최대 8kw의 강한 출력으로 중형급에 가까운 묵직한 바디에도 불구하고 최고속도는 90km/h, 최대 등판 각도는 60%까지 무리 없이 설계됐다.
X10의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의 제품을 사용해 품질과 안전성을 겸비했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62km이며, 60km/h로 정속주행 시 90km까지도 가능하다. 51.66V*29.5Ah의 배터리 2개를 사용하며, 충전 방식은 배터리 교환 방식의 공유형과 개별 충전기를 사용하는 소유형의 2가지 방식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체 개발한 전기이륜차 6세대 전용 방식의 사이드모터 탑재 ·타이어 교체, 노면 충격 시 파손, 정비성 등의 문제 개선으로 내구성과 정비성 탁월 ·최대 8kw의 강한 출력으로 최고속도 90km/h 가능, 최대 등판 각도 60%까지 가능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사용하여 품질과 안전성 겸비
와코모터스 1600-1631
<Energy News>
| 
장바구니
주문내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