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나이더 일렉트릭, ‘넷쉘터 아일 컨테인먼트’ 출시 데이터센터 쿨링에 필요한 냉각 에너지 효율 증대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데이터센터의 쿨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컨테인먼트 시스템을 출시했다. 데이터센터는 수많은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가 밀집해 있어 작동 시 많은 열을 발생시키며, 과열될 경우 가동 중단 및 성능 저하, 데이터 손실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과열된 장비는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게 되므로, 적절한 쿨링은 데이터센터의 전체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운영 비용을 줄이고, 에너지 소비를 줄여 탄소 배출량까지 감축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효율적으로 공기를 차폐하여 쿨링 효율을 높여주는 랙 차폐 시스템인 ‘넷쉘터 아일 컨테인먼트(NetShelter Aisle Containment)’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쿨링에 필요한 에너지의 불필요한 소모를 감소할 수 있으며, 냉각 에너지 효율을 20% 이상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기압에 따라 팬 속도를 자동으로 조정하여 냉각 장치의 공기 흐름을 조절할 수 있는 액티브 플로우 컨트롤러가 탑재되어 있어 팬 에너지를 최대 40%까지 절약할 수 있으며, 격리시키는 포드의 내부와 외부의 팬 압력을 불균일하게 맞춰 공기 누출을 최소화하는 압력 기반의 지능형 공기 흐름 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전산실의 모든 규모 및 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가볍고 견고한 ABS(고부가합성수지) 소재로 제작되어 설치 및 시운전이 보다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냉각 에너지 효율 20% 이상 증가 ·액티브 플로우 컨트롤러 탑재되어 팬 에너지 최대 40%까지 절약 가능 ·공기 누출을 최소화하는 압력 기반의 지능형 공기 흐름 제어 가능 ·전산실의 모든 규모 및 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가능 ·가볍고 견고한 ABS 소재로 제작되어 설치 및 시운전 가능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1588-2630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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