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피치, KASS 수신 단말기 ‘KASS GNSS Receiver’출시 ESS의 기능 향상 및 가동 시간 극대화 더피치(대표 송문섭)가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 Korea Augmentation Satellite System)를 위한 수신 단말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출시했다. 더피치는 2020년 2월 대전에서 설립된 드론 기업으로, 현재 드론용 항공전자시스템 및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드론 핵심 부품인 비행제어컴퓨터(FCC)와 군용 종이 드론(Papy Drone) 등 혁신적인 제품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
KASS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미국, 유럽, 인도,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5번째로 운영하는 항공위성서비스다. 기존 GPS의 15~33m 위치 오차를 1~1.6m로 축소해 정밀하고 신뢰성 높은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KASS는 위성 기반 보정 시스템으로 보정에 필요한 정보를 정지궤도 위성을 통해 GPS와 동일한 주파수로 제공해 추가적인 장비의 필요 없이 기존 GPS 수신기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피치의 ‘KASS GNSS Receiver’ 제품은 KASS를 지원하는 단말기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활용되는 4가지 위성 시스템(GPS, Galileo, BeiDou, GLONASS)을 동시에 수신할 수 있으며, 높은 위치 정확도 및 최대 초당 25번 위치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표준 커넥터를 사용해 드론, 자율자동차 등에 쉽게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더피치의 자사몰인 더피치샵(https://thepeach.shop)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VAT 포함 25만원이다.
·KASS를 지원하는 단말기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실시간 제공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활용되는 4가지 위성 시스템 동시 수신 가능 ·높은 위치 정확도 및 최대 초당 25번 위치 정보 업데이트 가능 ·표준 커넥터를 사용해 드론, 자율자동차 등에 쉽게 장착 가능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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