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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현장》 인간 중심의 차세대 혁신기술의 장 CES 2023
2023년 2월 14일 (화) 00:00:00 |   지면 발행 ( 2023년 2월호 - 전체 보기 )

인간 중심의
차세대 혁신기술의 장 <CES 2023>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1월 6일부터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23은 IT 기술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전시회다, 주최 측에서 선정한 핵심 분야의 키워드는 ▲모빌리티 ▲디지털헬스 ▲메타버스와 웹 3.0 ▲지속가능성 ▲인간안보다. 올해 CES에서 가장 주목받은 건 모빌리티 기술의 진화다. 가전제품을 넘어 모빌리티로 확장되고, 산업 간의 벽도 사라지고 있다.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서 생활공간으로써 감정 교류의 대상으로까지 한 발짝 더 나아갔다는 평가다. 특히 참가한 국내 벤처 중소기업들은 ‘최고 혁신상’과 ‘혁신상’을 역대 최다 수상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도 있었다. 글로벌 혁신기술이 일궈 낸 인간 안보의 미래를 둘러본다.

정리 편집부 
자료 CES 홈페이지, 보도자료 다수
About CES
세계 최대의 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가전제품박람회)가 코로나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돌아왔다. 1월 5일부터 8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CES 2023>은 전년 대비 1.5배 넘게 커진 18만 6,000 ㎡의 거대한 전시장을 무대로 170여 개국에서 온 3,000여 개의 기업, 10만 명의 참가인원이 미래를 선도할 다양한 기술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5세대(5G), 자율주행 등을 바탕으로 한층 진화한 IT기술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전략, 스마트 홈 제품 등도 선보였다.

차세대 기술과 인간 중심의 기술 … 
초연결, 지속가능성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에너지, 우주에서 초연결, 지속가능성까지 전 산업 분야 미래 신기술과 첨단 기술 분야의 트렌드와 비전을 볼 수 있다. 전시장을 찾은 국내 기업 관계자는 ‘주요 기술 트렌드로 자리 잡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넷 제로 등 미래 선진 기술들을 통해 모든 사물의 전기화(Electrification in everything)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CES에서 주목 받은 국내 기업 혁신 기술도 소개한다.

CES에서 주목 받은 국내기업들의 혁신기술
LG 올레드 TV, CES 공식 어워드 ‘최고 제품’등극
LG전자가 선보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LG SIGNATURE OLED M, 97M3 )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의 공식 어워드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은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 엔가젯(Engadget)이 선정한 홈시어터 부문(Best Home Theater Tech) 최고상(Best of CES Awards)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현존 최대 크기인 97형 올레드 TV에 세계 최초로 4K쭐Hz 무선 전송 솔루션을 탑재해 초대형 화면 주변에 전원을 제외한 모든 선을 없앴다.
(제공 LG전자)
포스코그룹, CES서 벤처플랫폼으로 키운 벤처기업 19개사 선보여
지난해에 이어 세계 최대 규모의 IT·전자제품 융합 전시회인 <CES 2023>에 참가한다. 포스코 그룹은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행사참가 의의를 소개하며, 1조 펀드 기반의 벤처플랫폼 결실을 CES에서 소개했다. 참가한 벤처기업 19개사 중 그래핀스퀘어 등 5개사가 CES 최고혁신상 및 혁신상 수상했다. 포스코그룹의 미래 핵심 사업인 친환경미래소재 분야와 관련된 친환경 철강소재, 이차전지소재, 수소·저탄소에너지, AI기반의 스마트팩토리 관련 혁신기술과 기업을 센싱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최신기술 동향 습득 및 전공 접목 기회 제공, 학교 측 모든 비용 지원하며 포스텍 재학생 180여 명이 행사에 참관해서 화제가 되었다.

(제공 포스코그룹)
SK에코플랜트, 탄소중립의 목표를 구체화하고 경험할 수 있는 전시장으로 구성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CES에 참가한 SK에코플랜트는 SK멤버사 및 미국 소재의 10개 파트너사와 함께 SK 공동 전시관을 운영했다. <CES 2022>에서 ‘SK의 탄소감축 여정을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아 <동행(SK, Your Companion)>이란 주제로 혁신적인 기술과 비전을 선보였던 SK. 이번 <CES 2023>에서는 그보다 더 나아가 <행동(Together in Action)>이라는 주제 아래, 2021년 선포했던 ‘2030 전세계 탄소감축 목표량의 1 %(2억 톤)를 SK가 줄이겠다’는 목표가 어떻게 현실화되고 있는지, 그 실체를 관람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제공 SK뉴스룸
KAIST, 자율주행차 레이싱에 아시아 유일팀으로 참가
심현철 교수팀이 CES 2023의 공식행사인 ‘자율주행 레이싱’에 참가한다. ‘CES 2023 자율주행차 레이싱’은 지난해 개최된 대회에서 개발된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켜 보다 진보된 고속 자율주행 차량 기술 개발성과를 대중에게 공유하고, 아시아 유일 팀으로 CES 2023 자율주행차 레이싱에 출전해 미국·유럽 대학들과 최고 속도를 겨뤘다.
제공 KAIST
<CES 2023> 최고 혁신상과 혁신상 … 
한국 기업이 휩쓸어
CES 2023에서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한 20개사 중 9개사가 우리나라 기업으로, 우리나라가 전체 참가국 중 최다 수상했다. 주최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전 세계 혁신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 디자인, 혁신성을 평가하고 전 분야에 걸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 및 서비스에 최고 혁신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스마트 홈, 모바일 기기, 건강 등 28개 혁신 분야에서 전 세계 참여 기업 중 최고 혁신상 총 23개 제품, 20개 기업이 선정됐다. 제품 수 기준으로 한국 제품은 개최국인 미국보다 많은 12개(52 %)이며, 기업 수 기준으로는 20개사 중 9개사(45 %)가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표 1]
특히,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한국 기업 9개사 중 벤처·스타트업은 5개사로 LG전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아메리카, SK 등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4개 대기업보다 더 많은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역대 벤처·스타트업의 최고 혁신상 소상 최대 실적이다. 참가기업은 전시기간 동안 전시 부스 운영, 데모데이, 투자자 미팅,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자사의 유망 기술 및 제품을 선보였다. 
최고 혁신상 수상 분야 중 특히 스마트시티와 홈 어플리케이션의 가정용 기기 분야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국내 참여 기업 제품을 소개한다.

CES 2023에 참여한 국내 벤처·창업기업 …
‘혁신상’역대 최다 수상
국내 벤처·창업기업 111개사가 CES 혁신상(Innovaion Awards)을 수상해 역대 최다 실적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CTA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CES 최고의 영예’로 불린다.

올해는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스마트시티(Smart cities), 로봇공학(Robotics) 등 28개 분야에서 혁신상 수상기업 총 434개사, 609개 제품이 선정됐다. 그 중 국내기업은 134개사(30.9 %), 181개(29.7 %) 제품으로, 혁신상 수상기업 전체의 3분의 1에 달해 국내기업의 인지도와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국내 수상기업 중 무려 82.8 %에 해당하는 111개사가 벤처·창업기업이며,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스타트업)도 91개사(67.9 %)가 수상해,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국내 벤처·창업기업은 2019년 7개사 수상에 불과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참여가 적었던 2021년을 제외하고는 혁신상 수상 기업이 매년 증가했으며 작년을 기점으로 수상기업(71개사)이 크게 늘어나 올해는 역대 최고 수상 실적(111개사)을 달성했다.
눈에 띄는 분야는 모빌리티, AI 헬스케어 
모빌리티 분야의 전기자동차 관련 충전기와 충전 플랫폼(제품명 ‘에바’, 대표 이훈),  대형트럭용 자율주행 시스템(‘마스오토’, 박일수), AI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치매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정기적 인지 건강 관리 솔루션을 AI 기술을 활용하여 이상 변화 감지 시 조기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세븐포인트원’, 이현준),  AI 행동분석 기술이 적용된 개인 맞춤형 복약관리 기능의 스마트워치(‘인핸드플러스’, 이휘원), 유전자 분석을 통한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조기진단 기술(‘디엔에이 코퍼레이션’, 고경환), 실시간 개인 맞춤형 영양 관리 솔루션(‘알고케어’, 정지원), 가정용 구강 모니터링 기기(‘스마투스’, 손호정), 두피 상태 분석 후 맞춤형 제품 추천 및 코칭(‘비컨’, 박민석) 등이다.

마이크로시스템
마이크로시스템(Microsystems, 대표 정상국)은 유리 표면의 이물질을 스스로 세척하는 기술 ‘DFG-aided AI Surveillance Camera’로 ‘스마트도시(Smart Cities)’부문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전자식 자가세정 기술이 적용된 AI 영상감시 CCTV다. 드롭프리글래스(Drop Free Glass)는 유리 표면의 오염물질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어 비, 태풍 같은 기상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 감시가 가능하다. 마이크로시스템의 정상국 대표는 “전자식 자가세정 기술을 활용한 CCTV가 서울 삼성역 K-Pop 광장, 낙동강, 부산 등에 설치됐다”며, “국가 관공서를 비롯한 해외 기관 판매를 시작으로 관련 기술을 선박 및 자동차 자율주행 시장에 확대 적용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래핀스퀘어
그래핀스퀘어(Graphene Square, 대표 홍병희)는 그래핀을 이용한 가상 난방 가전인 ’Graphene Radiator‘으로 ‘가전제품(Home Appliances)’부분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그래핀은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강하다고 평가받는 신소재로, 적은 에너지로 효과적으로 열을 낼 수 있다. 그래핀스퀘어는 신소재인 그래핀을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기업으로, 적은 공간에서 더 효율적으로 열을 낼 수 있으며, 투명 디스플레이에 홀로그램을 비춰 인테리어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그래핀스퀘어의 홍병희 대표는 “이번 CES에서 그래핀 라디에이터는 국내외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그래핀 라디에이터, 그래핀 키친 스타일러 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그래핀을 활용한 제품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그래핀 생산기지를 포항에 건설하는 등 그래핀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President and CEO,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의 인사말에서 CES의 취지 및 목표, 행사 개요를 소개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개최한 첫 CES에서 처음으로 특정 테마로 진행하게 됐다. 이번 핵심 테마는 기술이 어떻게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드느냐에 대한 것이다. CES는 유엔의 인간안보 신탁기금과 세계 예술과학 아카데미와 협력하여 <Human security for All> 인간안보를 위한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는데 인간 안보와 권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우리가 존재하고 홍보하려는 것들은 기본적으로 인간이 존재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다. 깨끗한 공기와 깨끗한 물, 음식, 배고프지 않을 권리, 모든 사람들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권리, 지역사회 참여와 정치적 참여 등이다. 기술혁신이 인간의 안전, 인권을 어떻게 보호하고 증장시킬 수 있는가. 다행히 이를 실현하는 데 기술은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CES에서는 실제로 세상을 바꾸고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약속을 하는 혁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이러한 혁신을 볼 수 있다. 모빌리티 혁신, 디지털 헬스, 인공지능, 로봇 공학, 식품 기술, 스마트 홈, 디지털 자산의 혁신 등. 세계 식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농업 산업 기술이 어떻게 쓰이는 지 생각해볼 수 있다. 식품생산을 더 쉽고 지속가능하게 만든다. 또한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을 돕는 스마트 기기도 있다. 전력을 생성하고 저장하는 방법을 바꿔준다. 이는 전시장에서 보게 될 기술들이다. 접근성에 대한 기술도 생각해보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세상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게 돕는 기술이다. 전세계의 경험을 우리의 학교와 집으로 가져다주는 AR과 VR이다. … CES는 기술이 세상을 어떻게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드느냐에 대한 혁신의 현장이다.“                                        -출처 홈페이지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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