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나이터 일렉트릭, 자동 절환 스위치 트랜스퍼팩트(TransferPacT) 출시 주요 인프라에 안정적 백업전원 제공 생활환경이 디지털화 되면서 전력은 일상생활의 핵심이 되었다. 건물의 중요 시설과 기반 시설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주요 시설에 안정적인 백업전원을 제공하는 차세대 자동 절환 스위치(Automatic Transfer Switching 이하, ATS), 트랜스퍼퍼펙트(TransferPacT)를 출시했다. 자동 절환 스위치(ATS)는 건물, 의료 시설, 공장 등 주요 인프라에 정전이 발생할 때 자동으로 비상용 발전으로 전환시켜주는 전기 장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저압 자동 절환 스위치 ‘트랜스퍼펙트’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판넬과 DIN-rail에도 부착할 수 있어 판넬 제작 비용을 절감하고, 뛰어난 내구성을 갖고 있어, 작동 온도가 -25°C에서 70°C에 이르는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630A까지 지원 가능하고, 정전을 방지할 수 있도록 500ms 내에 비상 발전으로 전환을 한다. 이 제품은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한 제품으로 전력만 인가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있는 Plug&Play방식을 적용했다.
사용자는 화재 예방, 컨트롤&알람, 리모트 컨트롤 기능 등 산업현장의 필요에 맞게 5가지 모듈을 선정해 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내장된 DPS 및 감지 와이어를 통해 설치 및 시운전 시간을 약 30 %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모듈을 교체할 경우에는 핫스왑(hot swap) 기능을 통해 운영 중인 시스템에서 영향을 미치지 않고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 이밖에도 자체 IoT 기반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통해 장치 내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예측 가능한 유지보수 기능을 제공하고, 가동 시간을 극대화해 주요 시설의 전력 안정성을 확보한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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