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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현장】 전기산업계, 2022년 새해 포부를 다지는 행사 개최
2022-01-01
전기산업계, 2022년 새해 포부를 다지는 행사 개최
전기산업 역사 되돌아보며 유공자 포상…탄소중립 의지 확인도 

2021년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가 연이어 개최됐다. 대한전기협회는 ‘전기의 날’을 기념하고 유공자를 포상는 ‘전기산업진흥촉진대회’를 지난해 12월 1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보다 앞서 대한전기협회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SETIC 2021’을 열기도 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12월 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창립총회와 송년의 밤 등을 통합한 행사로 ‘제1회 전기산업의 날’ 기념식을, 12월 14일 양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창립 제58주년 기념식’을 각각 열기도했다. 이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23일에 ‘2021 대한민국 에너지전환 컨퍼런스’를, 12월 9일에는 ‘제24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했다.

정리 강창대 기자

전기산업진흥촉진대회에서는 대한전기협회 등 17개 기관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선언했다(자료: 대한전기협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창립 제58주년 기념식’(자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24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퍼포먼스를 진행 중인 참석자들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의 날 기념 ‘전기산업진흥촉진대회’ 개최
최초의 민간점등일인 4월 10일 ‘전기의 날’을 기념하고 전기산업발전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공이 큰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전기인의 사기 진작과 전기산업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로 ‘전기산업진흥촉진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12월 1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대한전기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당초 전기의 날에 맞춰 4월 10일에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가 연기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총 20명에 대한 정부포상수여식과 함께 전기인 공로탑 시상식,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이 진행됐다.

최고 영예의 은탑산업훈장은 장순상 비츠로그룹 회장에게 돌아갔다. 장순상 회장은 1955년 설립된 광명전기제작소를 모태로 현재 비츠로테크와 6개 계열사 및 관계사를 보유한 국내 전기·에너지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 비츠로그룹을 경영하며 전기산업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종민 한국전기안전공사 처장과 김훈희 한국동서발전 처장은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임종민 처장은 전국 생활치료센터 및 코로나 백신 위탁의료기관의 전력설비 안전성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고, 김훈희 처장은 발전사 최저 고장정지율 달성을 비롯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에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신춘호 한국남동발전 실장과 전삼식 ㈜태경이엔씨 대표이사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외에도 김점범 한국전력기술 처장 등 4명은 국무총리표창을, 이인영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11명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 받았다.

전력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인원에게 수여되는 전기인 공로탑은 김종갑 전 한국전력 사장에게 돌아갔다. 김 전 사장은 에너지전환, 디지털변환, 분산에너지 활성화 등 전력산업 변화의 중심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 최대 에너지공기업인 한국전력의 성장, 혁신 기반을 탄탄히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1회 전기산업의 날’ 기념식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진흥회)는 작년 12월 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최우석 소재융합산업정책관,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구자균 회장, 한국전력공사 이현빈 부사장 등 전기산업 분야 산학연 관계자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기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기인 공로탑을 수상한 김종갑 전 한국전력 사장(오른쪽)과 정승일 대한전기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 대한전기협회).

‘전기산업의 날’은 진흥회가 태동한 창립총회일(1989년 12월 7일)을 기념하고 전기산업의 지속 발전을 도모하고자 제정됐다. 진흥회는 “전기산업 민간자율 및 진흥 발전”이라는 기치 아래, 진흥회를 창립한 전기산업계 원로들의 업적을 기리고,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가운데 전기산업의 제2의 도약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기기기 유공자 포상식과 매년 연말에 개최하던 송년의 밤을 통합한 행상이기도 하다.

진흥회 구자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수소경제, 탄소중립, ESG 등으로 대변되는 시대적 패러다임 속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 당위성과 도전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하고, “산학연 각계의 리더들이 전기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함께 협력해갈 것”을 강조했다.
‘제1회 전기산업의 날’에서는 ㈜비츠로테크 유병언 부회장(오른쪽)이‘제1회 대한민국 전기산업대상’수장자로 결정됐다(자료: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산업발전에 힘써온 전기산업인들의 노고와 유공자를 격려하는 포상식이 있었다. 이날 포상은 총 34점이 수여됐다. 영예의 ‘산업포장’은 배전기기 분야 핵심 설비인 친환경 개폐기를 개발한 에스얜에스의 정영옥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이어서 전기기기 산업 활성화를 주도하고 초고압 케이블 분야의 자립을 선도해 온 한국전력공사의 이건행 처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그리고 개폐장치의 친환경화와 내아크 신뢰성이 높은 제품을 개발한 제룡전기㈜의 방명석 이사와 해외 동반진출 지원으로 전기산업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한국남동발전㈜의 박진우 처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올해부터 신설된 ‘제1회 대한민국 전기산업대상’은 전기산업의 성장과 산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비츠로테크 유병언 부회장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외에도 ㈜파워맥스의 민병삼 전무이사 등 12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비츠로이에스의 이철형 상무 등 7명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유에너지의 최태원 대표이사 등 5명은 한국전력공사사장 표창을, 그리고 한전의 황향미 과장 등 2명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수출 및 R&D 분야에서 많은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성율이앤지의 주수영 대표이사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변기영 PD, 건국대학교 조영훈 교수는 감사패를 받았다.

전기기술인협 ‘창립 제58주년 기념식’
한국전기기술인협회(기술인협)는 작년 12월 14일 양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창립 제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김선복 회장, 전임회장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선복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 한해 제19대 회장으로 연임되면서 코로나19라는 큰 장애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협회는 창립 이래 최초로 12만 여명의 순수 회원을 달성 하였으며, 경영혁신을 통해 예산절감을 이루었고, 영남권 교육관을 착공하는 등 협회와 회원 그리고 임직원이 혼연일체 되어 큰 성과를 거둔 한해”라고 평가했다. 김 회장은 “내년에도 대·내외 여러 악재 속에서도 협회를 중심으로 흔들림 없이 목표한 바를 이루어 내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기술인협은 1963년 12월 14일 대한전기주임기술자협회로 출발해 현재 12만 여명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보유한 단체로 성장했다. 지난 반세기동안 전기인협은 전기기술인들의 권익향상과 교육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여 100만 전기인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협회의 모습을 갖추었다.

이날 수장식에서는 총무관리팀 배성욱 팀장직무대리, 제주도회 이상민 사무국장, 충남도회 성지영 과장, 민원업무팀 염경민 대리, 교육개발팀 이현우 대리 등이 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30년, 20년, 10년 근속상 수여가 진행됐다.

제24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산업통상자원부는 작년 12월 9일, 서울시 여의도동 소재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제24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했다. 지난 1995년 ‘대한민국 전기안전 촉진대회’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24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전기안전분야 최대의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학영 위원장, 강훈식 의원, 이철규 의원, 산업부 박기영 차관 등 각계 인사와 전기업계 종사자, 유공자 가족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전기안전대상에서는 전기안전분야 유공자에 대해 은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14점과 산업부 장관표창 등 총 20점이 개인과 단체에 주어졌다.

산업포장에는 노후 전기설비 교체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한 ㈜한라전기안전관리의 김동환 대표이사와 24년간 전기업계에서 우수 전기기술자를 양성하고 안전제일 기업문화 조성에 주력한 ㈜세움이엔씨의 김은식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이날 박기영 차관은 치사에서 “전기안전관리법 시행에 따라 공동주택 정기점검 확대, 안전등급제 도입 등 체계적인 전기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은 물론, 일반주택 등에 대해 원격점검을 도입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상시·비대면 원격점검 체계로 혁신적 변화의 시대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시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도 중요하다”며, “저탄소 청정에너지 중심의 체제 전환과 함께, 탄소중립 산업 지원으로 새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의 기반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SETIC 2021 개최
한편, 대한전기협회는 작년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SETIC 2021’(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술기준 국제부합화 개편에 따라 2022년 전면 시행이 예정된 한국전기설비규정(KEC) 기술세미나를 비롯해 11개의 기술세션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째 날인 23일에는 기념식을 비롯하여 문승일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가 ‘탄소중립의 시대, 전기인의 사명과 역할’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24일에는 기술기준 및 KEC 관련 기술세미나가 △ 신재생, △ 발전Ⅰ, △ 발전Ⅱ, △ 전기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행사 마지막 날에는 ▽ 수상태양광 시설안전 기술세미나, ▽ 발전설비 효율향상 기술세미나, ▽ 에너지 프로슈머 대상 전력저장장치 안전 및 경제성 확보 기술세미나 등이 열렸다. 이 밖에 ▲ 국가 에너지사업 기술동향 세미나, ▲ PV·ESS 융복합 기술세미나, ▲ 수력양수 발전 기술세미나, ▲ 표준품셈 기술세미나 등 열렸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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