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트의‘ 인피니엄 MXR 시리즈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
2020-06-01

키사이트의‘ 인피니엄 MXR 시리즈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Keysight Technologies)가 대역폭 6 ㎓에서 아날로그 채널 8개와 동시 디지털16채널을 결합한 오실로스코프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테스트 벤치(test bench or test workbench) 공간을 절약하고 검증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뿐만 아니라, 다중 채널 측정으로 높은 신뢰성과성능을 제공한다.
 
고속 디지털 설계, 전력 무결성 검증, 와이파이 6, IoT 및 IIoT, 이미징, 질화갈륨(GaN) 반도체 등은 값비싼 트레이드오프(Trade off)가 필요한 2 ㎓와 6 ㎓ 사이의 주파수를 사용한다. 이러한 제품을 테스트하려면 동시에 아날로그와 디지털 채널을 갖춘 시간과 주파수 영역의 장비가 필요하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의 ‘인피니엄 MXR 시리즈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는 ASIC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RTSA), 오실로스코프, 디지털 전압계 (DVM), 파형 발생기, 보드 플롯, 카운터, 프로토콜 및 로직 분석기 등 8개의 계측기가 하나로 결합돼 있다. 뿐만 아니라, 전력 무결성, 고속 디지털 테스트 및 검증에 중점을 둔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도 제공된다. 내장 소프트웨어에는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오류의 근본 원인을 식별하고 해결하는 폴트헌터(Fault Hunter)도 포함돼 있다. 키사이트가 강조하는 인피니엄 MXR 시리즈 오실로스코프의 이점은 다음과 같다.
 
• 8개의 계측기를 하나로 결합해 벤치 클러터, 설정 및 테스트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크로스톡 문제를 최소화.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를 통합하면 비동기 오류에서도 주파수 영역에서 100%의 확률로 탐지 가능.
 
• 내장된 결함 감지 기능으로 정상 신호를 학습한다. 이를 바탕으로 비정상 신호의 모든 현상을 포착해 불규칙, 랜덤 또는 스퓨리어스 신호 문제를 해결한다.
 
• 8개의 동시 아날로그 채널과 16개의 디지털 채널을 통해 복잡한 신호 상호 작용을 모니터링하고 분석 할 수 있다. 다른 8채널 오실로스코프보다 3배 높은 대역폭을 제공하기 때문에 테스트 엔지니어가 더 넓고 통찰력 있는 설계가 가능하다.
 
• 패스웨이브(PathWave) 인피니엄 오프라인 분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원격 협업을 통해 설계팀은 벤치 측정이 완료된 후 광범위한 분석 및 데이터 조작을 수행하여 테스트 벤치의 효율성과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한국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02-2004-5212 www.keysight.co.kr




 

트윗터 페이스북

< Energy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