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 |
2020-05-05 | |
![]()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 <월간전기>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전기산업 발전에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월간전기>에 대해 한국전기산업진흥회(KOEMA) 회원사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월간전기는 창간 이후 전기기술과 전기·전력·에너지 전반에 이르는 광대한 영역을 아우르면서도 심층성과 전문성을 담보하는 종합전문지로서 독자적 역량을 확보해왔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산업계 역시 4차 산업혁명의 대 전환기로 접어들 고 있는 시점에서 뉴스 생산은 물론 급변하는 시장 상황과 기술 변화를 꼼꼼히 다루 는 전문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32년 역사 속에서 이슈 메이커이자 오피니언 리더로 자리매김한 비결은 이 같은 월간전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에 있다고 생각 합니다. 최근 전기산업이 어려움에 빠져 있지만 전기산업진흥회는 이런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며, <월간전기>도 큰 힘이 되어 주리라 믿습니다. 전기산업계는 이제 ‘에너지 전환’과‘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혁신에 집중해야만 내수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여 생존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습니다. 업계 전체가 이러한 변화에 대한 흐름의 중요성을 충분 히 인식하고 전기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또한 전기산업계가 에너지신산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정책기능을 강화하고, 대·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력 기반 역시 조성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 이처럼 엄중한 시기이지만 전기산업진흥회가 제 역할을 다하는 가운데 <월간전기>가 지금과 같이 우리 전기산업의 나침판으로서 비판과 제언을 아끼지 않는다면 전기산업계의 새로운 미래가 열릴 것이라 확신합니다. 창간 3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월간전기>가 독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미디어로, 전기산업계에게는 비판적 지지를 보내는 파트너 미디어로 무궁히 발전해 나가 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4월 28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 구자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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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사
"변화는 기회의 얼굴을 숨긴 채 위기의 모습으로 찾아온다”2020년 5월호 발간과 함께 <월간전기>가 32주년을 맞았습니다. <월간전기>의 창간을 기념하고 축하를 주신 독자들과 전기산업계 및
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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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