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는 정부의 대형건물 냉방 온도제한 조치에 따라 병원, 박물관, 연구실 등과 같은 대형건물의 온습도를 관리해 주는 온습도 측정기 'testo 622'와 'testo 623'을 선보였다.
testo 622/623 시리즈는 가독력 있는 커다란 액정 디스플레이를 통해 측정 결과뿐만 아니라 날짜와 시간별로 온습도 데이터를 볼 수 있다. 온도 ℃, ℉와 습도 %RH, td, wb 등 단위를 선택할 수 있으며, 버튼 하나로 최소값과 최대값을 모두 살펴볼 수 있다. 현장의 상황에 따라서 사용자가 직접 교정 및 보정할 수 있으며, 벽에 걸거나 책상 위에 올려둘 수 있도록 디자인돼 측정자가 원하는 위치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testo 622'는 온도 -10~60℃, 습도 0~100%RH, 절대압 300~1,200hPa 측정 범위 내에서 온도와 습도, 압력까지 10초 내로 빠르게 측정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로 세 종류의 측정값을 현장에서 직접 교정· 조정할 수 있다. ' testo 623'은 온도-10~60℃, 습도 0~100%RH 범위내의 측정결과를 보기 쉬운 막대그래프로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최대 12주 동안의 데이터를 전시하며 5분, 10분, 1시간, 2시간, 24시간 등 간격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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