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와전기는 LED 조명기구 'PERLE PUR'시리즈로서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밀폐형 LED 투시등을 판매했다.
의료, 화학, 화장품 등의 제조장치(탱크)는 액면 상태 확인을 위해 내부를 비추는 조명기구(투시등)가 필요하다. 그러나 기존 자연등을 이용한 투시등은 소비전력이 크고, 램프 수명이 짧아 그로 인한 잦은 램프 교환으로 유지 · 보수 비용이 증대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세이와전기는 백색 LED와 전용 렌즈를 이용한 투시등을 개발해 제조장치 안을 효과적으로 조사(照射)하는 배광 특성과 40,000시간의 광원 수명을 달성했다. 이로써 장기간 유지·보수가 필요 없으며, 기존 백열등 100W 기구와 같은 밝기(평균 조도)를 구현하는 동시에 소비전력은 약 75% 저감했다. 또한 벌레의 접근을 막고 필라멘트 렌즈로 인해 전구가 나갈 걱정이 없으며, 수은렌즈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환경부하저감에도 일조한다.

세이와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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