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사업 R&D 수행기관의 기술 및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산 · 학 · 연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R&D 성과를 높이고자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협의회'를 발족하고, 2월 8일 첫 회의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첫 회의에는 지식경제부 황수성 신재생에너지과장 등 정책 담당자와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과제를 수행 중인 300여 명의 산 · 학 · 연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의회는 기존 신재생에너지 11개 분야 개별 과제를 유사기술 및 상호협력에 따른 파급효과와 세부기술별 특이성 등을 고려해 8개 협의회, 18개 분과로 통합 · 조정해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