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나이더 일렉트릭, 디지털 전환 대응 솔루션 제시 HIM 2종 ST6000, SP5000X 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프로페이스’(Pro-face) HMI의 두 가지 종류인 ‘ST6000’, ‘SP5000X’을 출시했다. 프로페이스는 산업용 자동화 오퍼레이션 인터페이스 유닛과 제어장비 부문과 관련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HMI(Human Machine Interface) 브랜드이다. 이 제품은 사람과 기계장비의 효율적인 대화 창 구 이자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로, 산업 현장에서 기계와 데이터, 통신시스템을 작업자와 공정 관리자, 물류 담당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HMI ST6000은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탑재된 최신 솔루션으로 산업현장의 스마트한 ‘연결성’을 자 랑한다. 또한 유연성이 뛰어나 130개 드라이버와 500여 종 이 상의 다양한 장비와 호환될 뿐 아니라, 사용자 중심의 편리 한 사용법과 전 세계 어디에서나 유지보수 서비스를 지원한 다. 이외에도, ST6000은 HMI 새로운 레벨의 시각화를 제공한 다. 별도의 도구 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연결성을 강 화한 만큼 CPU 수준의 보안 솔루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1600만 컬러의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동작성을 향상 시키고, 작업과 기계 정보를 최적화하며, 고객의 요구에 따른 디자인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SP5000X는 야외의 다양한 산업현장 에 적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진 HMI이다. 정보 표시 성능과 조작성을 개선해 소방차, 건설장비와 같은 특수목적 차량부 터 석유 및 가스산업, 철도 및 교통관제에도 이용이 가능하 다. 고휘도 액정 패널(1000cd/㎡)을 사용해 직사광선 아래서 도 판독이 가능하며 99%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한 진동 및 충격 저항을 약 3배 강화시킴과 동시에 작동 온도 의 범위를 -30℃에서 70℃까지 조절 가능해 다양한 야외 산 업 환경에 맞춰 최적화되어 있다.
더불어, 사물인터넷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데이터 수집 및 원 격 지원에 용이하다. 그리고 모듈구조와 교체 가능한 시스템 카드는 유지보수의 효율을 높여준다. 점차 중요해지는 산업 현장의 데이터 관리에 맞게 다양한 장치 및 필드 네트워크에 높은 안전성을 갖추면서도 실시간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Energy News>
http://www.energ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