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상스, 전기 이동수단을 위한 AGICITY® 제품군 출시 경계 허물고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해온 결실
오늘날 많은 나라들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 분야의 전환에 주력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배터리 가격이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고, 수명주기도 늘고 있어 전기차가 내연 기관차보다 더 저렴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의 보급과 함께 충전 인프라도 늘고 있는 등, 이러한 추세라면 2040년에는 전기차가 신차 판매의 54%를 차지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넥상스는 이러한 추세에 따라 공공 및 사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촉진하기 위해 넥상스 AGICITY® 제품군을 출시한다.
넥상스그룹은 게이블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업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2010년부터 BienVEnu 및 Eco2Charge와 같은 주요 혁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전기자동차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다져왔다. AGICITY®는 그간에 넥상스가 쌓아온 경험과 지식, 파트너사와의 견고한 네트워크가 만들어낸 결과라 할 수 있다.
넥상스 AGICITY®는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서비스 수요에 부응하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역동적인 충전소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넥상스는 지역 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하며 교외나 농촌의 지역사회, 그리고 지역주민들을 통해 교통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공유 전기자동차 모델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분야를 담당하는 파트너사와의 시너지를 활용해 정보통신 기술 등, 끝과 끝을 이으며 전체적인 가치사슬을 아우르며 전기 이동수단 시장에서 나름의 입지를 세워가고 있다.
넥상스 AGICITY® 제품군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전기 이동수단으로 원활하게 전환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특수하게 설계된 서비스를 포함, 전기자동차 충전 솔루션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제공한다. 넥상스가 제공하는 모듈형 기술은 새로운 이동수단을 통합하는데 도움이 어떠한 입지적 조건에서도 최적화된 충전소를 개발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넥상스의 감독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원격 진단과 감독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 지역과 기업체에 안정적인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넥상스 충전소에는 결제방법과 카셰어링 옵션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시중의 모든 차량과 호환이 가능하며, 차량공유 업체와도 상호운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넥상스는 프랑스에 전기차 충전 설치업체들의 연수를 제공하기 위한 Qualifelec 인증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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