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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과학기술원과 POSTECH ‘무학과 무전공 제도’로 내년 1학기부터 융합형 인재 매년 1,000여명 양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KAIST, GIST, DGIST, UNIST 및 POSTECH은 5월 17일에 KAIST에서 제2차 ‘과학기술원 4차인재위원회(이하 4차인재위원회)’를 개최했다. 4차인재위원회는 과학기술원의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4대 과학기술원, POSTECH, 산·학 전문가, 학생 등 20여명으로 구성해 2018년 2월에 발족했다. ‘4차인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핵심역량인 융합과 창의, 사회적 책임, 자기주도 등을 갖춘 미래인재를 의미한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무학과 무전공 제도’를 주제로, 각 과학기술원이 각자의 특색을 반영해 맞춤형 무전공 및 무학과 모델을 제시했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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