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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 오토메이션, ‘오토메이션 페어 2017’ 성료 최신 자동화기술 확인, 디지털 전환 가치 실현방법 공유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11월 15~16일 양일간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 ‘오토메이션 페어(Automation Fair) 2017’이 전 세계 수천 명의 제조 및 관련업계 전문가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파트너 네트워크(Partner Network™) 회원사들이 주최하는 오토메이션 페어는 제조업체와 장비제조업체들이 자동화 투자를 최적화하여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고, 스마트 제조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신 산업사물인터넷 기반의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북미 최대의 행사다. 26번째인 올해 행사에서는 박람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 및 고객행사를 동시 개최하여 눈길을 끌었다.
박람회에는 자동화분야의 최신 혁신을 선보이는 140여개의 부스가 설치됐으며, 참가자들로 하여금 최신 제어, 전력, 제조 및 엔터프라이즈 정보 기술을 사용해 보고 지식을 확장할 수 있도록 9개의 포럼과 19개의 실습 랩, 93개의 기술 세션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기업의 거의 모든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여 직관적인 대시보드에 분석정보를 표시해주는 새로운 플랫폼 프로젝트 씨오(Project SCIO)와 프로젝트 셜록(Product Sherlock)을 부스에서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전반에서 가시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
한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난 8일 2017 회계연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2017 회계연도 매출액은 63억 1,130만 달러로, 2016 회계연도 58억 7,950만 달러보다 7.63% 증가했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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