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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몰렉스,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8년 연속 수상 ‘사내 구성원들 간 신명나는 화합과 소통’ 인정받아
한국몰렉스(대표 이재훈)가 지난 25일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11회 ‘2017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 연속 수상이다.
한국몰렉스 이재훈 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로 업무에 자부심을 갖고 경력을 꾸준히 개발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 가려는 자발적 의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상배경을 설명한 뒤, “8연속 수상을 계기로 더욱 자유롭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가꾸어 나감으로써, 전 직원의 꿈과 비전이 더욱 잘 실현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기업 및 최고 경영자와 경영진이 사내 직원들에게 주는 신뢰감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소속 구성원들이 느끼는 기업에 대한 자부심과 높은 성과 만족도를 기준으로 한다. 주최측인 한국경제매거진은 안정과 화합을 모태로 한 고용창출을 통해 훌륭한 인재와 기업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점과 경영진들의 신뢰도와 리더십이 우수하며 조직 구성원들 간 회사에 대한 자긍심이 높았던 점을 선정배경으로 밝혔다.
한국몰렉스는 소통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답게 내부 인트라넷 자유 게시판 ‘소통’을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YPG(Young Professionals Group)활동이 좋은 예다. YPG는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 Inclusion) 정책을 기반으로 젊은 직원들이 주축이 돼 자기 계발, 봉사 활동, 소통, 체육, 취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벤트를 주최한다. 한국몰렉스는 직원 개개인의 자기계발을 위해 사내 어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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