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현장에서 본공사만큼이나 중요한 가설전기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다면 전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공종에서 엄청난 공정차질이 예상된다. 그런데 아파트의 경우는 단위세대마다 전기공급이 요구되는 바, 여러현장의 시행착오 결과, 다음과 공급하면 준공 시까지 불편함이 없기에 소개하고자한다. 기존방법 문제점 1)계단실에 분전반을 몇 개 층마다 설치 문어발식 사용으로 차단기가 자주 떨어지고 계단전선이 노출되어 인조석 물갈기 및 우기철 관리에 전기안전이 문제됨. 2)세대 스피커 또는 비상등BOX에 콘센트를 설치 골조공사 때는 유효하나 마감 도배작업손때 및 SPK 및 비상등취부가 불가함. 3)계량기함 내부에 입선하여 콘센트 설치 전기공사의 케이블 입선 시 철거하여야하므로 시기적 제약받음. 4)수도메타 동파용 콘센트 설치 이용 비교적 좋은 방법이나 골조가 아닌 건식벽체 시에는 설치불가. 개선방법 아파트의 EPS 실내에 매입콘센트 전층설치하고서비스 공사로 준공 후 점검용으로 사용. EPS는 노출 con'c 마감으로 준공시까지 출입문을 통하여 전기사용가능. 시공순서 1) 골조공사 시 전기콘센트 BOX EPS에 매입 2) 거푸집해체 후 5.5MM--2가닥+2.0접지입선 3) 5.5전선용 콘센트를 거푸집 해체된 곳까지 취부함 4) 동지하분전반에 220V 50A차단기를 계단별로 설치 5) 3개 층마다 설치된 TV 증폭기에 본공사용 전원공급 6) 준공 후 사용되었던 콘센트는 커버만 교체하여 점검용으로 처리 공사비 기존의 가설분전반 설치 및 관리에 비하면 매우 저렴하게 시공가능함. (기존계단실 노출분전반 설치에 비하여 50% 이상 절감으로 전세대 동시전기공급) 기대효과 1) 골조에서 준공시까지 전기가 끊기지않고 공급함으로 일의 능률을 올림 2) 계단에 가설분전반이 없으므로 안전관리 용이 3) 준공후 EPS에 점검콘센트가 설치되어 보수점검 용이(고객서비스임)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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