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는 최신 LTE-Advanced*1 사양을 포함한 다양한 통신 표준을 지원하는 UE의 성능 평가를 위해 R&D 부문에서 사용할 새로운 신호 테스터 MD8475B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새로 개발된 올인원 MD8475B 테스터는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4 Component Carrier Aggregation*2(4 CC CA) 및 2x2 MIMO*3 기술이 내장된 최신 UE의 성능 테스트와 IP 레이어 트루풋 테스트를 수행하는 R&D 부문을 위해 설계됐다. MD8475B는 사용이 편리한 GUI와 안정적인 자동 측정환경이 제공되는 SmartStudio state-machine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테스트 시나리오가 필요 없다.
최근 스마트폰 등 고성능 모바일 단말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데이터 트래픽 볼륨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더 많은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 기존의 LTE보다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최신 LTE-Advanced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안리쓰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LTE-Advanced 단말을 개발하는 R&D부문에 4CC CA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올인원 MD8475B 테스터를 개발했다. 간편하고 사용하기 쉬운 SmartStudio GUI를 갖춘 이 테스터는 LTE-Advanced 및 2G/3G Inter-RAT 테스트 성능 검증을 위한 완벽한 솔루션이다. 이 제품의 주요 기능은 △4CC CA, 2x2 MIMO 평가측정에 대한 올인원 지원 △IP Throughput 테스트 효율 개선 △최대 6 GHz의 주파수를 지원하는 확장형 플랫폼 △현재의 신호 테스터 MD8475A 및 시나리오가 필요 없는 Smart Studio GUI와의 온전한 하위 호환성 등이다.
자동화 툴 SmartStudio Manager를 사용하여 개발 및 인증검증 테스트 효율을 높일 수 있다. SmartStudio용 자동화 제어툴 SmartStudio Manager는 UE 개발에서 자동 테스트 환경이 요구되는 regression및 스트레스 테스트로의 전환을 원활하게 하여 개발 효율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SmartStudio Manager는 MD8475A로 생성한 테스트 케이스를 온전히 재 사용할 뿐 아니라 LTE-Advanced 검증에 요구되는 CC 조합, MIMO 안테나 조합 및 무선 주파수 대역의 조합을 산출하여 요구되는 네트워크 테스트의 상당수를 자동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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