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고 어려운 전기절약이 아닌 재미있고 현실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에너지절약 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이 ㈜서준전기의 목표입니다” 주력품목인 타임스위치를 시작으로 ‘전기 요금 측정기’,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활용할 수 있는 분전함과 요금미터 등의 개발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도 가장 효과적인 전기절약이 가능한 제품들을 개발 시중에 공급하고 있는 ㈜서준전기. ㈜서준전기를 이끌고 있는 조천용 대표는 고비용과 복잡한 사용이 아닌 적은비용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낼수 있는 제품을 통한 에너지절약 ‘문화’를 창출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정리 김동기 기자
취재협조 (주)서준전기 T. 02-2658-5257 홈페이지 www.seojunelectric.com
4년전 타임스위치 개발을 시작으로 이 시장에 뛰어든 서준전기(대표 조천용)가 2015년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스마트분전함과 스마트미터 등의 새로운 에너지절약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다. 서준전기의 주력 제품인 타임스위치는 전기 제품의 전원을 필요한 시간에 자동으로 끄고 켤수 있는 제품으로 낭비되는 불용 전력과 대기 전력까지 자동으로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타임스위치는 일반가정에서 정수기나 온열비대 등 사람들이 있지 않은 시간대에도 계속적으로 엄청난 전기를 소모하고 있는 제품들의 전력낭비를 가장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준전기는 현재 기계식 타임스위치, 디지털 타임스위치 등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60여가지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타임스위치는 모든 모델이 요일별 켜고 꺼지는 시간을 다르게 설정 할 수 있어서 생활 패턴이 요일별로 다른 경우에도 한 번의 설정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회전형 바디 제품과 전기요금 측정기
서준전기는 2014년 초소형 회전형 바디 적용 타임스위치 모델인 SJD-CR16과 실제로 사용한 전기 요금을 확인할 수 있는‘ 전기 요금 측정기’를 출시했다. 2014년 신규 개발된 타임스위치 SJD-CR16 모델은 국내 타임스위치 중 가장 작은 초소형이면서 회전형 바디를 적용 멀티 콘센트에 꽂아 사용하는 경우 크기 때문에 다른 플러그와 겹치게 되는 문제점을 해결한 제품이다. 또한 2014년‘ 보여주는 전기’를 컨셉으로 개발된 신제품인 ‘전기 요금 측정기’도 서준전기의 에너지 절약 솔루션에 새로운 물고를 틀어주며 시장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의 목표는 에너지 절약을 해야겠다는 당위성을 전기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도록 하고 그 대가로 얻을 수 있는 요금 절약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를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소비 전력이 눈에 보이고 여기에 더해 소비되는 전력이 요금이라는 형태로까지 보이면서 사용자들에게 전기 절약에 대한 의지를 더욱 강하게 심어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용한 만큼 보여주는 전기, 절약한 만큼 보여주는 전기는 절약에 즐거움과 재미를 통해 2014년 히트 상품이 되었고 출시 후 전기 요금 측정기로 측정하고 타임스위치를 사용해 전기를 줄이면 줄인 만큼 직접 볼 수 있어 타임스위치 판매량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2015년 스마트와 연동한 분전함, 요금 미터 출시
서준전기 연구실의 2014년은 어느 해보다 바쁘고 활기 찬 일년이었다. 2년 전부터 시작한 스마트 시대를 선도하는 신제품 ‘스마트 분점함’과 ‘스마트 전력 요금 미터’가 성능 및 필드 테스트를 마치고 2015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이다. 신제품 ‘스마트 분전함’과 ‘스마트 전력 요금 미터’는 집 전체의 전력 소비 현황과 전기 요금을 매초 마다 실시간 스마트 폰으로 보여 주는 제품으로 전력 사용 현황과 전기요금을 손 안의 스마트폰으로 눈 앞에서 가장 쉬운 방법으로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집 전체의 실시간 소비 전력과 현재까지 사용한 전력량, 전력 요금은 물론 하루 만 사용해도 한 달 예상 사용량과 요금을 예측할 수 있다. 특히 실시간 사용 전력은 집안에서 전등하나 TV하나만 켜고 꺼도 전력량의 증감을 바로 보여줘 전력을 줄이면 줄어드는 것을 바로 수치와 금액으로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리고 모든 전등과전기 제품이 꺼진 심야 시간에도 가정에서 대기전력으로 소비되는 전력량을 직접 보며 사용하지 않는 전기 제품의 플러그를 뽑도록 도와 준다. 우리나라 모든 전기요금제를 포함하는 요금 지원 서버는 전기 요금이 변동되어도 정확한 요금 계산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소비자들이 전기 요금 청구서에 청구된 전기 요금 계산 내역을 상세하게 볼 수 있는 기능에 스마트 시대에 부합하는 많은 부가 기능들이 접목된 제품이다. 부가 기능 중에는 목표 전력 설정 기능이 있어서 소비자가 목표 사용 전력을 전력량 또는 목표 전기 요금을 금액으로 설정하면 실시간 사용량이 목표에 대한 % 수치와 그래프로 표시되어 전기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목표까지 눈으로 보면서 실천하는 것도 가능하다. 서준전기의 신제품 ‘스마트 분전함’과 ‘스마트 전력 요금미터’는 그야말로 보는 즐거움과 절약하는 즐거움을 주는 제품이며 현재 상황에서 일반 가정접 상가 등에서 가장 저렴하고 손쉬운 방법으로 즐겁게 전기를 절약 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2015년 1월 출시 예정이다. 2014년 서준전기 연구소의 또 하나의 성과는 스마트 타임 시리즈의 개발 완료이다. 현재 안전인증 및 무선기기 전자파 적합 인증 시험중인 스마트 타임 시리즈는 기존 디지털 타임스위치의 기능과 기계식 스위치의 편리함을 스마트폰 안으로 옮겨와서 많은 버튼 때문에 어려웠던 타임스위치의 설정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하고 무선 블루투스 통신으로 타임스위치 조작은 물론 타임스위치에 연결된 전기 제품을 켜고 끌 뿐만 아니라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켜고 끌수 있게 하는 제품이다. 2015년 4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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