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웃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무더운 날씨가 끝날 줄 모르는 요즘, 각종 음식점을 비롯해 영화관, 쇼핑몰, 사무실 등 실내 에어컨 사용량이 점점 늘고 있다. 워낙 뜨거운 날씨에 선풍기만으로는 역부족이어서 손님을 맞이해야 하는 매장의 경우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고는 매출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처럼 심각하게 증가한 전력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몇몇 관계자는 불필요한 조명을 소등하거나 승강기 축소 운행 등의 방법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역부족이다. 

좀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에너지 절약이 필요한 냉난방 전문가라면 온도, 풍속, 습도, 압력, 연소가스, 트랜스 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 )의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testo 550이 필요하다. 

testo 550은 에어컨디셔닝, 냉동냉매 시스템, 히트펌프 등 냉난방기를 다루는 전문가가 자주 찾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로, 바늘의 이동에 따라 가늠해야 했던 기존의 아날로그 측정기와 달리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숫자 표기로 훨씬 간편하고 효율적인 냉매 측정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정밀하면서도 편리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이지만 아날로그 측정기와 비슷한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 많은 전문가가 사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에너지 절약과 관련하여 주목되고 있는 에어컨 사용과 관련해서는 흡입관 온도의 정확도 높은 측정을 통해 정확한 냉매 주입과 안정적인 콤프 운전이 가능하여 에어컨 성능의 100% 효율을 낼 수 있어 사용자의 만족이 크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testo 550에는 고정밀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응축 및 증발 온도를 자동으로 산출하고, 과열(냉)도, 표면온도를 실시간으로 계산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여주는 제품”이라며, “테스토의 선진 기술력이 에너지 절감 뿐만 아닌 다양한 방면으로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자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구매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이번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testo 550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