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도 전기요금 걱정 없는

미니 태양광 발전기

솔라라이트 코리아가 한솔테크닉스와 공동으로 미니 태양광 발전기를 개발해 판매에 나섰다. 이 제품은 기존 3㎾규모의 가정용 제품을 소형화해 250W, 500W, 1㎾ 모델로 구성했다.

월 전기요금 12만원이 넘어야 투자 대비 효율을 볼 수 있었던 기존 3㎾ 주택용을 개선해 월 3만 원대 전기요금이 나오는 주택도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하다. 절약되는 전기요금은 250W 설비 시 월평균 27㎾h의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300㎾(4만 2000원)이상 사용할 경우 월 7230원, 1㎾ 설비 시는 월평균 108㎾h를 생산해 월 2만 8920원을 절감한다.

이에 전기 사용량이 적은 가정에서도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요금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규모가 작아 투자비 회수도 유리하다.

기존 3㎾는 시공면적이 26.4㎡에 달해 많은 공간이 필요했지만 250W, 500W, 1㎾는 설치 시 약 10㎡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개인이 쉽게 설치할 수 있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250W를 2개 연결하면 500W, 4개를 연결하면 1㎾ 생산이 가능해 전기 사용량에 따라 설치할 수 있는 장점도 갖고 있다.

가격대는 250W급이 50만 원대, 500W가 100만 원대, 1㎾는 200만 원대로 500W와 1㎾는 인볼라 인버터를 같이 사용해야 한다.

 

솔라라이트 코리아 (070)4069-3177 www.solarlightkorea.com   

<Energ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