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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전해콘덴서의 약 10만 배 전기 축적 가능N、s Cap섬유분야의 기술 발전을 토대로 전기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닛신방적(주)이 콘덴서의 일종인 신형 커패시터 ‘N、s Cap’를 개발, 판매에 나선다. 이 제품은 종래 일반적인 알루미늄 전해콘덴서의 약 10만배 전기를 축적할 수 있고 신속한 충방전을 반복해도 배터리처럼 열화 되지 않는다. 세계에서도 상위 수준인 ‘N、s Cap’는 3볼트 셀(커패시터 최소단위)을 5개 직렬로 연결하면 15볼트 내전압을 실현할 수 있다. 커패시터는 향후 시장 성장이 전망되는 새로운 타입의 콘덴서로 종래 콘덴서에 비해 대량의 전기 축적을 가능하게 했다.“일반적으로 커패시터 셀을 복수 직렬로 연결하면 각각 셀 전압에 편차가 발생한다는 문제가 있다.”며 “전압이 흩어지면 커패시터 본체의 열화를 재촉하는데 당사에서는 내전압 편차가 생기지 않는 균등회로를 독자적으로 개발, 탑재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 제품화로 연결했다.”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한다.닛신방적(주)http://www.nisshinbo.co.jp
<Energy News>
http://www.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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