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 렌탈 세계 시장, 2017년 매출 170억 불 전망



 

글로벌인포메이션은 "Markets and Markets가 '최근 세계 발전기 렌탈 시장 동향 및 예측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발전기 렌탈 시장 매출 규모는 연간 복합 성장률이 17%로 성장해 2012년 79억 불에서 2017년 170억 불에 달할 전망이다.

세계 발전기 렌탈 시장 매출은 발전기 렌탈에 의한 수익과 임시 발전 시설에 의한 매출로 이뤄지며, 2011년에 64억 불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임시 발전 시설 이용자는 공익 사업자, 석유·가스회사, 제약업체, 조선업체, 이벤트 주최자, 건설업체, 채광업체 등이다. 최대 이용자는 공익 사업자로 세계 발전기 렌탈 시장 매출을 견인한다.

그 다음이 석유·가스 회사와 공업 부문이며, 공업 부문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이다.

시장 성장률이 가장 높은 최종 사용자는 공익 사업자와 이벤트 주최자다.

지역별 최대 시장은 북미고, 그 뒤를 중동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따른다.

성장률이 높은 지역은 중동으로 2017년 북미 시장과 큰 격차를 벌리며 최대 시장에 오를 전망이다.

국가별로 최대 매출 점유율을 차지한 것은 미국이고, 그 다음이 중국, 인도, 캐나다다.

전력 수요 증가, 송전망의 안전성 및 지원 체제 결여, 구입보다 렌탈을 선택하는 경향 등이 발전기 렌탈 시장의 성장 촉진 요인이다.

전력 수요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지역 각국의 경제 성장에 힘입어 증가하고, 항구적 발전 시설의 발전량을 웃돈다.

이 국가들의 성장을 임시 발전 시설이 지원하는데, 발전기 렌탈 시장이 이를 뒷받침한다.

또한, 항구 발전 시설 노후는 2017년까지 발전기 렌탈 시장 규모를 늘릴 것이다.

출처 : 글로벌인포메이션

<Energ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