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

산업 현장 동결 방지기 '안티프리저'

대규모 산업 현장에서 동절기 혹한으로 발생하는 동파 사고가 전체 작업 중단을 야기할 수 있기에 동절기 대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인다.
매서운 한파로 산업 현장에 내려진 동결·동파 주의보 해결책으로 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에서 개발한 동결 방지기 '안티프리저'가 주목받는다.

이 제품은 흐르는 물이 얼지 않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수온이 빙점에 다다르면 특허 기술인 온도 감응 장치가 스스로 작동해 물을 외부로 배출함으로써 동결 동파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뿐만 아니라 전원이나 별도 관리 비용이 필요하지 않다.
또한, 기존 동파 방지를 위해 주로 사용하던 열선과 달리 과열, 합선, 누전 등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이 없으며, 영하 30도에서도 오작동이 없어 대규모 공장과 산업 시설에서 동파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솔루션이다.

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안티프리저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장시간에 걸친 신뢰성 확보로 작은 동파 사고로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산업 현장에 빠르게 보급하고 있다"면서, "대규모 산업 현장은 물론 주택과 마을 상수시설 등에도 지속적으로 보급하며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판매량이 4배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라고 말했다.

현재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중국, 미국, 캐나다 등 해외 기업과 판매를 추진 중이며, 향후 다양한 후속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nergy News>